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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절 및 상식 162

2023년 영리한 흑토끼의 해, 띠별 운세와 삼재는?

2023년 영리한 흑토끼의 해, 띠별 운세와 삼재는? 드디어 2023년의 영리한 흑토끼의 새해가 힘차게 떠오른지 5일째가 되어갑니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공통점이 있죠. 사업이 잘될까 좋은 대학에 갈수있을까? 취업은 될까등 그해의 운수를 보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2023년 계묘년 지혜롭고 영리한 흑토끼의 해 띠별 운세를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2023년 영리한 흑토끼의 해, 띠별 운세와 삼재는? 길운이든 흉운이든 모든 기운은 우주가 돌아가는 원리처럼 우리 인간들 삶에 주위를 순환하듯 돌아가고 있는데 영원한 행복도 영원한 슬픔도 없는 세상의 이치와 같다고 하죠 그래서 오늘은 흑토끼의 해 띠별 운세를 알아보는데요.. 이는 유명한 철학자를 비롯하여 그 해의 운세를 보는분들의 의견을 종..

며느리들이 고생한다는 제사의 합제와 합설방법과 차이점!

며느리들이 고생한다는 제사의 합제와 합설방법과 차이점! 오늘은 우리가 부모님을 비롯한 조상님께 기제사를 지내는 횟수가 많아 그 횟수를 줄여서 한꺼번에 지낸다는 합설과 합제, 이 두가지 방법과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며느리들이 고생한다는 제사의 합제와 합설방법과 차이점! 이제 얼마있지 않으면 우리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이 다가오는데요 우리나라 사람중 제사를 지내는 사람이라면 설날, 추석, 기제사등 최소 3번의 제사(차례포함)를 지내게 되죠 그런데 요즘은 부모와 자식이 같이 사는경우가 많지 않고 거리도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제사를 지내기가 힘이 들고 1년에 몇 번씩 지내는게 쉽지 않죠 그래서 요즘에 와서 제사를 합치게 되는데요 그러면 “제사를 합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기에 대한 정답 정말 단..

제사, 전통혼례, 각종행사등에 있어 상석의 기본이 되는 원칙! 좌상우화, 남좌여우, 남동여서, 서동부서...

제사, 전통혼례, 각종행사등에 있어 상석의 기본이 되는 원칙! 여러분! 행사나 제사같은 의식을 치를 때 산 자는 좌를 높이고, 죽은 자는 우를 높인다는 말을 많이 들어오셨죠.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분들을 많은데요 돌아가신 조상님 제사나 살아있는 분들 행사 참석자의 지위나 남녀의 좌석 배치를 놓고 어느 쪽이 상석이고 아래인지, 좌우 중 어느 쪽이 위이고 밑인지, 또 그것이 바라보는 사람 쪽인지 아니면 당자사인 내가 보는 쪽인지 보는 위치에 따라 달라져 혼란스럽고 헷갈리게 마련이죠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혼란스러운 자리배열에 대해 산 자는 좌를 높이고, 죽은 자는 우를 높인다, 남좌여우(男左女右), 좌상우하(左上右下)라는 말을 기준으로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제사, 전통혼례, 각종행사등에..

제사중간에 밥위에 숟가락을 꽂는 이유와 그 방향은?

제사중간에 밥위에 숟가락을 꽂는 이유와 그 방향은? 우리가 매년 기제사를 지내거나 명절에 차례를 지낼 때 가가예문이라고 해서 지금까지 해온대로 그냥 무의식적으로 지내는 것이라 별로 신경을 안쓰는데요. 그중에 제사 중간에 밥 위에 숟가락을 꽂는 이유와 꽂는 방향, 그리고 숟가락에 밥을 세 번 떠서 숭늉그릇에 밥풀을 푸는 이유, 음복을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제사중간에 밥위에 숟가락을 꽂는 이유와 그 방향은? 우리가 제사를 지내는 사람은 최소 1년에 3번 이상은 지내게 되죠. 돌아가신날 지내는 기제사를 비롯하여 추석과 설날에 지내는 차례에 이르기 까지 지금은 음식도 간소화하고 절차도 간소화 한다고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예전부터 어르신들이 지내는 방식을 답습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사중간에 밥위에..

상주가 지팡이을 짚는 것과 부친상, 모친상 지팡이가 다른이유?

상주가 지팡이을 짚는 것과 부친상, 모친상 지팡이가 다른이유? 오늘은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왜 상주는 아프지도 않은데 지팡이를 짚을까하는 물음에 대한것과 부상(父喪)에는 대나무지팡이인 죽장을, 모상(母喪)에는 오동나무 지팡이를 짚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상주가 지팡이을 짚는 것과 부친상, 모친상 지팡이가 다른이유? 먼저 제사나 장례식장에서 지금까지 전해온 예절이나 전통 이런걸 믿지 않으신 분들이나 부정하시는 분들을 이 방송을 보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죽는 것이 자연의 섭리라고 하죠. 하지만 우리선조들은 부모가 돌아가시면 잘 모시지 못해 돌아가신 것으로 여겨 죄인이라 여겼잖아요 그래서 상주는 시신을 싸 관에 넣고 상복으로 갈아입은 후 죄인처럼 머리에는 굴건을 하고 허리에는 동아줄로 매고 지..

12월 7일은 대설(大雪)! 대설의 의의와 풍속과 시절음식은?

안녕하세요. 이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었죠. 기온은 영하로 많이 내려가고 눈도 내리겠죠 오는 12월 7일. 그날이 바로 24절기 가운데 스물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대설(大雪)인데요 오늘은 대설의 의의와 풍속과 시절음식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대설(大雪). 큰대자 눈설자로 눈이 많이 온다는 날임은 다 알수있겠죠 소설(小雪)과 동지(冬至) 사이에 위치한 절기로서 이 유래는 원래 재래 역법(曆法)의 발상지이며 기준 지점인 중국 화북지방(華北地方)의 계절적 특징을 반영한 절기이기 때문에 사실 우리나라의 절기와 실제 적용은 조금 차이가 날 수 있는데요. 그러니 이 날에 꼭 큰 눈이 내린다는 보장은 없고, 실제로 우리나라는 이 절기가 지나는쯤에 눈이 더 많이 내린다고 할수 있겠죠. 하지만 북부의 날씨와는 비..

햇갈리기 쉬운 호칭, 매제와 매부, 형부와 제부의 차이~

햇갈리기 쉬운 호칭, 매제와 매부, 형부와 제부의 차이~ 우리가 드라마를 보거나 일상생활중에 호칭을 들으면서 궁금해 할때가 많이 있죠 그래서 오늘은 매제와 매부, 형부와 제부등 햇갈리기 쉬운 호칭 구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햇갈리기 쉬운 호칭, 매제와 매부, 형부와 제부의 차이~ 예전에는 3대가 같이 사는등 여러가족이 한곳에 모여 살았지만 요즘들어서는 핵가족 시대에 살고 있어 매제 또는 매부, 제부 또는 형부등의 호칭은 집에서 불릴 이유가 잘 없죠 햇갈리기 쉬운 호칭, 매제와 매부, 형부와 제부의 차이~ 그러나 집안의 결혼식이나 명절, 제사, 묘제 같은 곳에 가면 여러친척이 한곳에 모이므로 다양한 호칭을 알아둘 필요가 있죠 ​ 특히 남자형제만 있는 경우 생전 부를 일이 없고 겨우 친척 누이들이나 ..

가족의 범위는 어디까지? 촌수 따지는 법~~

가족의 범위는 어디까지? 촌수 따지는 법~~ 우리가 살아가는 중에 나를 포함해서 가장 가까운 공동체가 바로 가족이라고 하죠 그래서 오늘은 흔히들 가족이라고 하는 공동체의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 성균관에서 말하는 범위를 알아보고요. 촌수 따지는 법도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족의 범위는 어디까지? 촌수 따지는 법~~ 여러분 가족이란 무엇일까요? 가족을 사전적 범위에서 알아보면 가족이란 주로 부부를 중심으로 한, 친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집단. 또는 그 구성원. 혼인, 혈연, 입양 등으로 이루어진다라고 정의하고 있죠 그러면 가족의 범위는 도대체 어디까지 일까요? 가정은 조상으로부터 나에게로 이어졌고, 나로부터 자손에게로 물려지는 영원한 것이라 할수 있죠 가정은 나라와 사회라는 방대한 조직을 이루는 가장 기초적인 ..

다이어트 식품이자 제사상 속 “상어고기”인 돔베기의 비밀!

다이어트 식품이자 제사상 속 “상어고기”인 돔베기의 비밀! 우리가 조상님의 제사를 모실 때 여러 가지 음식들을 진설하지만 그중에서도 오늘은 다이어트 식품이자 제사상 속 “상어고기”인 돔베기를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이자 제사상 속 “상어고기”인 돔베기의 비밀! 여러분은 혹시 “돔베기”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바로 경상도 지역의 제사상에 꼭 오르는 필수식품이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경상도에서는 많이들 알고 있죠. 상어고기를 직사각형 모양으로 썰고 염장해서 숙성한 것으로 간고등어랑 비슷한 원리로 만든 음식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제사의 경우 찜, 탕요리를 하거나, 넓은 절편만으로 꼬치산적을 굽는 경우가 많구요. 어떤 집은 동태전처럼 계란 발라서 굽기도 한다네요. 그리고 그냥 날것이나 제사 때 사용..

제사상에 전을 올리지마라. 성균관의 차례상 간소화 방안

제사상에 전을 올리지마라. 성균관의 차례상 간소화 방안! 오늘은 지금까지 우리가 제사를 지내오던 방식이 잘못되고 있다고 지난 9월 5일 성균관에서 발표한 것으로 우리의 전통문화인 차례상 간소화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제사상에 전을 올리지마라. 성균관의 차례상 간소화 방안! 명절이 다가오면 차례상 준비로 스트레스를 겪는 집안이 적지 않다고 하죠 여자는 여자대로 음식을 사서 조리하고 준비해야 돼서, 남자는 거들어 주지 않는다며 구박을 받는 등 가족 불화로까지 이어져 심지어 이혼까지 하는 가정이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을 빗대어 명절 증후군이라고 말하잖아요. 산 사람이 죽은 사람 때문에 고통을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책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제사상에 전을 올리지마라. 성균관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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