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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절 및 상식 162

약간 부담스럽고 어렵다고 하는 사돈가족에 대한 호칭!

약간 부담스럽고 어렵다고 하는 사돈가족에 대한 호칭! 오늘은 우리가 사용하는 호칭중에 요즘은 조금 덜하지만 그래도 매우 어렵고 부담스럽고 약간 불편스럽기도 하다는 사돈에 대한 호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약간 부담스럽고 어렵다고 하는 사돈가족에 대한 호칭!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남녀가 혼인을 하면 개인과 개인의 만남이 아니라 양가 부모, 집안끼리의 결합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사돈관계를 형성하게 되는데요. 사돈관계는 부부 사이를 제외하면 매우 조심스럽고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대면하는 일은 드물지만 양가의 교류를 위해서 사돈 호칭을 익히는 것이 좋겠죠. 약간 부담스럽고 어렵다고 하는 사돈가족에 대한 호칭! 우리나라의 경우 사돈을 맺으면 서로 간의 호칭을 따로 부르게 되는데 나이와 지역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

제사(祭祀)를 지내는 동안 향(香)을 피우고 촛불을 켜 놓는 이유?

제사(祭祀)를 지내는 동안 향(香)을 피우고 촛불을 켜 놓는 이유? 우리가 살아가면서 조상님을 모시는 마음에 기제사를 지내고 명절에 차례를 지내게 되는데요 이러한 제사(祭祀)를 지내는 동안 향(香)을 피우고 촛불을 켜 놓는데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하는지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제사(祭祀)를 지내는 동안 향(香)을 피우고 촛불을 켜 놓는 이유? 지내고 안지내고는 구독자 여러분이 판단하시고요 오늘은 지내는 사람의 관점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매번 제사를 지내면서도 향(香)을 피우게되죠 왜 향을 피우는걸까요 향(香)을 피우는 것을 분향(焚香)이라고 하는데요. 향을 피우기 위해서는 향(香)과 향불을 담아 놓는 향로(香爐)가 필요하구요 향로(香爐)는 조그만 화로인데요. 요즈음에는 이러한 화로가 많지않아 그..

한식상차림과 제사상 차림에서의 수저 놓는 위치 차이점은?

한식상차림과 제사상 차림에서의 수저 놓는 위치 차이점은? 오늘은 우리가 식생활에서 빼놓을수 없는 밥상차림중 밥과 국 수저의 위치에 대해 알아보겠는데요. 이들의 위치가 살아있는 사람과 제사상차림에서는 어떻게 다른지도 사진을 직접 보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식상차림과 제사상 차림에서의 수저 놓는 위치 차이점은? 한국인은 누구나 매일같이 수저를 사용하죠. 수저는 우리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구이지만, 요즘에는 밥상 위 수저의 바른 위치를 모르는 이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알것 같으면서도 확실히 모르는 수저위치, 먼저 한식 상차림에서 수저는 어디에 놓아야 할까? 수저는 숟가락을 높여 부르는 말이기도 하지만, 숟가락과 젓가락을 함께 이르는 말이죠. 숟가락과 젓가락 한 쌍이 수저 한 벌인 것이랍니다. 이건..

동서, 처남매부, 제부나 처형, 동서와 형님, 처남과 형님, 서방등의 구분과 호칭방법!

동서, 처남매부, 제부나 처형, 동서와 형님, 처남과 형님, 서방등의 구분과 호칭방법! 오늘은 우리주변에서 많이 햇갈려하는 동서, 처남매부, 제부나 처형, 동서와 형님, 처남과 형님, 서방등의 구분과 호칭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동서, 처남매부, 제부나 처형, 동서와 형님, 처남과 형님, 서방등의 구분과 호칭방법! 먼저 동서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 동서라는 호칭의 유래는 원래 동서가 아니라 '동셰'가 맞다가 하네요. 그러나 이것이 '동시' 또는 지금의' 동서'로 혼용해 사용하다 지금은 '동서'로 사용되고 있다는 견해가 대체적이라네요. 우리가 보통 누구와 누구는 동서지간이라고 말하죠. 동서지간은 동서 사이인 관계를 말하구요. 동서란 시아주버니나 시동생의 아내, 처형이나 처제의 남편을 이르는 말이라고..

절대 놓치면 안되는 결혼기념일 이름(명칭)과 선물 이야기

절대 놓치면 안되는 결혼기념일 이름(명칭)과 선물 이야기!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기념해야 하는 날은 엄청 많죠, 생일을 비롯하여 창업기념일, 취업 기념일등이 있지만 가장 빼 놓을수 없는 것이 바로 기혼자라면 결혼기념일이죠 그래서 오늘은 결혼기념일 이름(명칭)과 선물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절대 놓치면 안되는 결혼기념일 이름(명칭)과 선물 이야기! 저도 이제 얼마있지않으면 결혼기념일이 다가오네요. 결혼기념일이란 결혼 후 특정한 주년(週年)마다 부부의 건재함을 축하하는 날! 그리스도교 국가에서는 종교·정치·단체·개인 등을 기념하는 날이나 창립기념일을 축하하는 풍습이 있는데 애니버서리(기념일 또는 기념제)라 하는데요 결혼기념일도 애니버서리의 하나이며, 은혼식과 금혼식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죠. 19세기..

사람에 대한 예절중 가장 중요하면서 등한시 하기 쉬운 부부 예절!

사람에 대한 예절중 가장 중요하면서 등한시 하기 쉬운 부부 예절!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예절은 엄청 많다고 하죠. 결혼식장 예절, 장례식장 예절, 법당이나 교회, 성당에서의 예절을 비롯하여 어른에 대한 예절, 친구간의 예절, 선생님에 대한 예절등 사람에 대한 예절도 있는데요. 오늘은 사람에 대한 예절중 가장 중요하면서 등한시 하기 쉬운 부부 예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람에 대한 예절중 가장 중요하면서 등한시 하기 쉬운 부부 예절! 여러분 부부간에는 몇촌인가요? 0촌이라고도 하고 무촌이라고도 하죠. 0촌이란 의미는 부모와 자식간의 1촌보다 더 가깝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구요 무촌이란 의미는 말그대로 촌수가 없다. 가까울수도 있고 멀수도 있다는 의미죠 사는동안은 아주 가까운 의미지만 만약 헤어진..

조율시이(棗栗枾梨)의 고상한 의미와 조율시이가 맞는지 조율이시가 맞는지?

조율시이(棗栗枾梨)의 고상한 의미와 조율시이가 맞는지 조율이시가 맞는지? 우리가 조상님께서 돌아가신날이나 명절에 제사나 차례를 지내게 되죠 물론 종교적이거나 다른 이유로 제사를 지내지 않는 사람은 예외겠지만요 그런데 이렇게 제사나 차례를 지낼 때 꼭 올려야 하는 과일이 있죠‘ 바로 대추, 밤,감.배 이걸 조율시이라고 하죠. 그래서 오늘은 조율시이(棗栗枾梨)의 고상한 의미와 조율시이가 맞는지 조율이시가 맞는지와 그 유래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조율시이(棗栗枾梨)의 고상한 의미와 조율시이가 맞는지 조율이시가 맞는지? 우리가 제사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대추, 밤, 배, 감에는 그 심오한 뜻과 자손에 대한 기대가 있다고 하죠. 퇴계 이황선생의 종가 차례상에는 멜론이 올라갔고 고산 윤선도선생의 종가 ..

결혼식에 참석하는 기본예절, 축의금, 복장과 축의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경우는?

결혼식에 참석하는 기본예절, 축의금, 복장과 축의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경우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예절이 엄청많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결혼식장에서 신랑신부를 위하여 하객이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결혼식에 참석하는 기본예절, 축의금, 복장과 축의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경우는? 이제 본격적인 가을이 다가오고 코로나19도 점점 누그러짐에 따라 결혼 시즌도 같이 시작하는데요. 결혼식장에서 지켜야 할 예절, 결혼식을 가야 하는지, 축의금은 얼마를 해야하는지, 복장은 어떤 걸 입어야 하는지 등등 궁금한 부분이 있으실텐데요. ​ 그래서 오늘은 매너있는 하객이 될 수 있는 결혼식장 예절과 결혼식장 주의할점에 대해서 알아보겠는데요. ​신랑, 신부가 결혼을 하기에 앞서 주변 지인들에게 결혼을 ..

당숙(堂叔)과 종숙(從叔) 호칭(呼稱)! 같은점과 다른점은?

당숙(堂叔)과 종숙(從叔) 호칭(呼稱)! 같은점과 다른점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들간에 호칭이 정말 햇갈릴때가 많죠? 그중에도 손윗사람한데는 정말 조심해서 말해야 하는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당숙(堂叔)과 종숙(從叔) 호칭(呼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당숙(堂叔)과 종숙(從叔) 호칭(呼稱)! 같은점과 다른점은? 이제 며칠있으면 10월인데요. 10월이 되면 문중별로 묘제를 지내는 곳도 많죠 우리가 이러한 문중행사에 참석해 보면 항렬(行列)이 다른 일가친척(一家親戚)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때 호칭(呼稱)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망설이는 경우가 많죠. 지난번에 이채널에서 가족관계 호칭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때 올린글에 구독자분께서 당숙과 종숙에 대해 궁금하다고 해서 오늘은 당숙과 종숙에 대해 자세히 한번 ..

일상(직장)생활에서의 사람간에 부르는 올바른 호칭!

일상(직장)생활에서의 사람간에 부르는 올바른 호칭!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직장이나 일상생활에서 호칭을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또, 몇 대조 몇세손할 때 대와 손의 계산법에 있어 고민이 될 때가 엄청 많죠 그래서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이러한 것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상(직장)생활에서의 사람간에 부르는 올바른 호칭! ◈ 남 앞에서 남편을 부를 때 '그이', '그 사람'이라는 호칭이 무난하며, 가까이 옆에 있을 때는 '이이', '이 사람', 떨어져 있을 때는 '저이', '저 사람'으로 바꾸어 부른다. 남 앞에서 남편을 소개하거나 지칭할 경우에는 '제 남편', '우리남편' 등으로 '남편'을 써야 옳다. ◈ 남 앞에서 아내를 부를 때 '집사람', '안사람'이 적절한 호칭이다. 윗분 앞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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