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집 대감이 하녀한데 눈이 디비졌는데 알고보니 마님도 마당쇠와~안녕하세요! 오늘은 옛날 선조들이 있었던 사랑방 이야기를 소개하는 7번째 시간으로 양반집 대감이, 마님곁은 찾아오질 않고 하녀한테 눈이 멀었으며, 하녀는 대감방을 들락거리며 마님도 무시할 정도로기세가 등등하자, 결국 마님이 하녀에게 항복한 사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양반집 대감이 하녀한데 눈이 디비졌는데 알고보니 마님도 마당쇠와~오늘은 어느 양반집 대감에 대한 이야기인데요요즘 들어 이상한 것은 대감이 안방 행차를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한장마다 한번씩은 안방을 찾고 친구들과 술이라도 걸친 날은 이틀 만에도 찾아와 옷고름을 풀어주던 대감이 마님을 찾아온 지 까마득하답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스무날이 넘은것 같습니다. 좀이 쑤신 마님이 늦은 밤 부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