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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현 말씀, 구전어 65

역지사지(易地思之)란 사자성어의 의미와 유래~

역지사지(易地思之)란 사자성어의 의미와 유래~ 그중에서도 오늘은 우리가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사자성어인 역지사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역지사지(易地思之)란 사자성어의 의미와 유래~ 요즘은 겸손해야 한다고 하죠. 그래서 다른사람과 이야기를 하거나 행동할때에는 최대한 타인을 이해할려고 노력한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조그만 마찰이 있을때도 “왜 저렇게 생각하지 내가 저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대처했을까”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다시 말해서 내 스스로가 다른 사람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라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곤 한답니다 그래서 오늘 함께 알아볼 사자성어는 바로 역지사지(易地思之)인데요 易地思之/易:바꿀역, 地:땅지, 思:생각사, 之:갈지 자로 좀더 상세히 해설을 해보자면 易, 이 문자는 쉽다는 뜻..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인생 3사 3걸 3기!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인생 3사 3걸 3기! 오늘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경험하게되는 인생 3사 3걸 3기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요즘은 100세 인생이라고 말을 많이 합니다. 우리가 100세 인생을 사는 동안 중요한 점과 살아가면서 느끼는 점, 100세 인생이 가까워 지면서 필요한 점, 다시말해서 3사와 3걸, 3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인생 3사 3걸 3기! ●먼저 3사입니다 3사 라는 것은 첫째가 인사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인 인사는 내가 먼저할 때 기쁨은 배로 증가됩니다. 그래서 어린애들때부터 어른들은 늘 인사를 잘하라고 교육하고 인사하는 법을 가르친답니다 둘째는 감사입니다. 감사를 모르는 사람은 불평과 불만의 삶을 살아갈 수밖에 ..

점심(點心/lunch)식사의 유래와 의의 및 2식에서 3식으로 바뀐이유?

점심(點心/lunch)식사의 유래와 의의 및 2식에서 3식으로 바뀐이유? 우리는 요즘 하루 세끼의 식사를 하죠. 요즘에 와서는 삼식이가 되기싫어 또, 아침식사가 귀찮거나 출근 때문에 두끼만 먹는 사람도 많은데요 오늘은 이러한 세끼중에 점심(點心/lunch)식사의 유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점심(點心/lunch)식사의 유래와 의의 및 2식에서 3식으로 바뀐이유? 우리 인류가 농경사회때에는 주로 몸으로 일을 하던 시절이었죠 그땐 아침에 일을 하기 위해서 해가뜨면 아침을 먹기 시작했고, 일을 하다 보고, 해가 중천에 뜨니 배가 고프니 또 점심을 먹기 시작했고, 그리고 또 해지기 전까지 일을 하고 어두워 지니 마치고 저녁을 먹기 시작했다는 근거있는 유래가 있답니다. 이건 인류가 생존하기위해 자연스레 ..

儉而不陋 華而不侈(검이불루 화이불치), 검소하나 누추하지 아니하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아니하다

儉而不陋 華而不侈(검이불루 화이불치), 검소하나 누추하지 아니하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아니하다 오늘은 삼국사기의 저자 김부식선생이 남긴 검소하나 누추하지 아니하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아니하다라는 의미의 儉而不陋 華而不侈(검이불루 화이불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이불루 화이불치 儉:검소할 검, 而:말이을 이, 不:아닐불, 陋루:더러울루 華:빛날 화, 而:말이을 이, 不:아닐불, 侈:사치할 치 어제 저녁 KBS 9시 뉴스가 끝나고도 이 문구가 나왔죠 영어로 blue ocean 말할 때 쓰는 blue가 아니고 한문이고요. 검자도 금요일할 때 금자가 아니고 검소할 때 쓰는 검자 이더라구요 이 고사성어는 우리나라의 가장 오랜 역사서 에 전해지는 여덟 자로, 저자 김부식 선생이 백제의 새 궐..

세계신화에까지 공통분모가 되는 숫자3에 숨겨진 비밀?

세계신화에까지 공통분모가 되는 숫자3에 숨겨진 비밀? 우리가 지구상에 태어남과 동시에 모든 것이 숫자와 연관된 삶을 살아가고 있죠 오늘은 이러한 숫자중에 3이라는 숫자가 왜 우리들의 가장많은 관심을 받고 세계 신화의 공통분모가 되었는지 그 이유를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숫자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아마 대부분이 바로 삼(3)이라 대답 할 것이죠. 그건 3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어려서부터 3이란 숫자를 하도 많이 듣고 보고 쓰다 보니 무의식 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머릿속에는 숫자 3이 아마도 가장 입력이 잘 되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단군신화에서도 환인,환웅,단군을 3신으로 모셨고 훈민정음도 천,지,인의 세가지 기본으로 만들었고 식사도 하루..

2023년 쌍춘년! 결혼하면 대박! 윤달의 의미와 윤달에 하면 좋은것!

2023년 쌍춘년! 결혼하면 대박! 윤달의 의미와 윤달에 하면 좋은것! 올해는 음력2월에 윤달이 있는 해이죠. 예로부터 윤달에는 이장을 하거나 묘지를 손보고 집을 고치고 이사를 가고, 수의를 준비하고, 결혼식을 많이 한다고 알려져 있죠 그래서 오늘은 윤달의 의미와 윤달에 하면 좋다는 풍습에 대해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올해는 2월에 윤달이 껴있는 해이고, 음력으로 따지면 2023년 1월 14일, 2023년 12월 25일 이렇게 두번의 입춘이 있는 해라서 쌍춘년이라고 불린대요. ​쌍춘년은 2~3년에 한번씩 돌아온다고 합니다 실제로 과거 결혼 통계를 봐도 쌍춘년인 해에 결혼건수가 엄청 많았다고 해요 이제 연도로도 웨딩 성수기가 정해지나봐요.. 그래서! 왜 쌍춘년에 결혼을 많이하냐! 하면 쌍춘년에 결혼하면 봄..

과연 4살차이라면 궁합도 안봐도 되는 걸까?

과연 4살차이라면 궁합도 안봐도 되는 걸까?. 이제 코로나에서도 벗어나고 봄이 다가옴에 따라 결혼식을 많이 올리는 시기라고 할수 있죠 그런데 옛날 어르신들이 남녀가 결혼을 함에 있어 4살 차이는 궁합을 안봐도 좋다라는 말 많이 하시는데요. 오늘은 이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흔히들 하는 말중에 남녀가 4살차이면 궁합도 안본다는 이야기가 있죠, 이건 사실 연상이든 연하이든 관계없이 4살차이면 남녀가 잘 어울린다는 의미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도 대부분이 남자가 나이가 많은 추세이다 보니 그냥 남자가 4살 연상이라야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는 남자가 연상이든 여자가 연상이든 관계는 없답니다 과연 4살차이라면 궁합도 안봐도 되는 걸까? 정말 예로부터 전해오는 이 속설은 민간신앙이나 오..

12월 22일은 동지, 팥죽의 유래와 동짓팥죽 먹는 이유?

12월 22일은 동지, 팥죽의 유래와 동짓팥죽 먹는 이유? 이제 며칠 있지않으면 동지(冬至)가 다가오는데요. 동짓날 하면 생각나는게 무엇일까요 바로 동짓팥죽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팥죽의 유래와 동짓팥죽을 먹는 이유, 그리고 불교에서 팥죽의 유래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2월 22일은 동지, 팥죽의 유래와 동짓팥죽 먹는 이유? 여러분 이달 22일이면 밤이 가장 길다고하는 동짓날이죠 동짓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동짓팥죽을 찾게 되는데요 동지의 유래와 풍속등에 대해서는 이미 이 채널에서 알아본적이 있는데요 동지에 대해 좀더 자세히 보실려면 우측상단 자막을 클릭하시면 되구요 오늘은 먼저 동짓팥죽을 먹는 이유, 민간에서 전해지는 팥죽의 유래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유래를 알려면 무엇이든지 옛날로 좀 거슬러 올..

모성애와 효자로 유명한 우와! 연어와 가물치의 유래!!

모성애와 효자로 유명한 우와! 연어와 가물치의 유래!! 우리가 전해오는 이야기나 성현들로부터도 우리의 가슴을 저미게 하는 모성애나 자식들의 처절한 효도를 엿볼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 우화중에 연어와 가물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모성애와 효자로 유명한 우와! 연어와 가물치의 유래!! 예로부터 전해오는 구전이야기에는 우화가 많다고 합니다 우화는 인간 이외의 동물 또는 식물을 의인화하여 교훈을 주는 설화를 말하는데요 그 우화중에 오늘은 모성애 가득한 연어와 효심 가득한 가물치 우화의 진실을 하나하나 파헤쳐 볼까요 모성애와 효자로 유명한 우와! 연어와 가물치의 유래!! 첫 번째 물고기로서 바로 깊은 바다에서 사는 연어(salmon)인데요. 연어는 연어과의 바닷물고기로 몸의 길이는 70~90cm이고 방추형이..

개판5분전의 개는 犬이 아니고 다른 의미가?

개판5분전의 개는 犬이 아니고 다른 의미가? 오늘은 우리가 알고있는 내용과 전혀 유래가 다른 개판오분전, 이 개판오분전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러분 혹시 개판5분전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이 ‘개판 오분전’, 이라는 말은 아수라장, 어찌해볼 수 없는 혼돈 이렇게 알고 계시죠 개판오분전은 관용구로 국어사전에는 상태, 행동 따위가 사리에 어긋나 온당치 못하거나 무질서하고 난잡한 상황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 해석된답니다. 개판5분전의 개는 犬이 아니고 다른 의미가? 아무튼 그 유래를 보면 개판의 ‘개’를 키우는 개(犬)로 아시는 분이 많은데, 우리가 아는 dog판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럼 개판오분전의 유래에 대해 알아볼까요 좀더 저세히 알아보면 이 말이 생겨난 지역이 부산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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