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411

의지도 없고 아무생각이 없는 어영부영과 어영청의 유래~

의지도 없고 아무생각이 없는 어영부영과 어영청의 유래~ 어르신들이 아무런 의지도 없이 되는대로 행동하는 모양이나 뒷짐지고 아무생각없이 있는 사람보고 어영부영하다고 말을 하죠. 그래서 오늘은 이 어영부영의 유래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그 내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의지도 없고 아무생각이 없는 어영부영과 어영청의 유래~ 우리나라 말은 참 재미있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정확한 뜻을 모르는 체 그냥 어디서 듣거나 또는 느낌으로 이야기 할 때도 많다고 하죠. 여러분 어영부영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그렇다면 도대체 어영부영이란 말을 어디서 유래했을까요 "아들! 시험이 내일 인데, 공부 안하니?" "지금까지 공부하다가 잠시 머리식히는 거라구" "그렇게 어영부영 시간보내다가 지난 번 처럼 또 시험 망칠려 그..

우스개소리로 들어오는 한문사자성어 내자지덕(內子之德)에 대해~

우스개소리로 들어오는 한문사자성어 내자지덕(內子之德)에 대해~ 오늘은 우리가 한번씩 우스개소리로 들어오는 한문사자성어 내자지덕(內子之德)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쓰는 한문 사자성어이든 한글이든 뛰어쓰기가 정말 중요한 경우가 많은데요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라는 말을 뛰어쓰기를 잘못하면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라는 말이 되잖아요 오늘 제가 말씀드린 내용도 바로 어떻게 뛰어서 쓰고 읽느냐에 따라 그 내용이 이상하게 또는 버릇없이 말한다고 할수 있는 한문성어 한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스개소리로 들어오는 한문사자성어 내자지덕(內子之德)에 대해~ 옛날에 결혼도 못하고 모든게 잘 풀리지않는 노총각이 드디어 아리따운 여성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두사람 결혼식에서 주례선생님의 주례사중에 이런말이 있..

가족의 범위는 어디까지? 촌수 따지는 법~~

가족의 범위는 어디까지? 촌수 따지는 법~~ 우리가 살아가는 중에 나를 포함해서 가장 가까운 공동체가 바로 가족이라고 하죠 그래서 오늘은 흔히들 가족이라고 하는 공동체의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 성균관에서 말하는 범위를 알아보고요. 촌수 따지는 법도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족의 범위는 어디까지? 촌수 따지는 법~~ 여러분 가족이란 무엇일까요? 가족을 사전적 범위에서 알아보면 가족이란 주로 부부를 중심으로 한, 친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집단. 또는 그 구성원. 혼인, 혈연, 입양 등으로 이루어진다라고 정의하고 있죠 그러면 가족의 범위는 도대체 어디까지 일까요? 가정은 조상으로부터 나에게로 이어졌고, 나로부터 자손에게로 물려지는 영원한 것이라 할수 있죠 가정은 나라와 사회라는 방대한 조직을 이루는 가장 기초적인 ..

다이어트 식품이자 제사상 속 “상어고기”인 돔베기의 비밀!

다이어트 식품이자 제사상 속 “상어고기”인 돔베기의 비밀! 우리가 조상님의 제사를 모실 때 여러 가지 음식들을 진설하지만 그중에서도 오늘은 다이어트 식품이자 제사상 속 “상어고기”인 돔베기를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이자 제사상 속 “상어고기”인 돔베기의 비밀! 여러분은 혹시 “돔베기”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바로 경상도 지역의 제사상에 꼭 오르는 필수식품이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경상도에서는 많이들 알고 있죠. 상어고기를 직사각형 모양으로 썰고 염장해서 숙성한 것으로 간고등어랑 비슷한 원리로 만든 음식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제사의 경우 찜, 탕요리를 하거나, 넓은 절편만으로 꼬치산적을 굽는 경우가 많구요. 어떤 집은 동태전처럼 계란 발라서 굽기도 한다네요. 그리고 그냥 날것이나 제사 때 사용..

제사상에 전을 올리지마라. 성균관의 차례상 간소화 방안

제사상에 전을 올리지마라. 성균관의 차례상 간소화 방안! 오늘은 지금까지 우리가 제사를 지내오던 방식이 잘못되고 있다고 지난 9월 5일 성균관에서 발표한 것으로 우리의 전통문화인 차례상 간소화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제사상에 전을 올리지마라. 성균관의 차례상 간소화 방안! 명절이 다가오면 차례상 준비로 스트레스를 겪는 집안이 적지 않다고 하죠 여자는 여자대로 음식을 사서 조리하고 준비해야 돼서, 남자는 거들어 주지 않는다며 구박을 받는 등 가족 불화로까지 이어져 심지어 이혼까지 하는 가정이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을 빗대어 명절 증후군이라고 말하잖아요. 산 사람이 죽은 사람 때문에 고통을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책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제사상에 전을 올리지마라. 성균관의 차..

약간 부담스럽고 어렵다고 하는 사돈가족에 대한 호칭!

약간 부담스럽고 어렵다고 하는 사돈가족에 대한 호칭! 오늘은 우리가 사용하는 호칭중에 요즘은 조금 덜하지만 그래도 매우 어렵고 부담스럽고 약간 불편스럽기도 하다는 사돈에 대한 호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약간 부담스럽고 어렵다고 하는 사돈가족에 대한 호칭!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남녀가 혼인을 하면 개인과 개인의 만남이 아니라 양가 부모, 집안끼리의 결합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사돈관계를 형성하게 되는데요. 사돈관계는 부부 사이를 제외하면 매우 조심스럽고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대면하는 일은 드물지만 양가의 교류를 위해서 사돈 호칭을 익히는 것이 좋겠죠. 약간 부담스럽고 어렵다고 하는 사돈가족에 대한 호칭! 우리나라의 경우 사돈을 맺으면 서로 간의 호칭을 따로 부르게 되는데 나이와 지역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

유한한 삶을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 "장수십결(張壽十決)"이란?

유한한 삶을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 "장수십결(張壽十決)"이란?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살고 싶은 욕망이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유한한 삶을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 , "장수십결(張壽十決)"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유한한 삶을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 "장수십결(張壽十決)"이란? 건강하게 장수하는 건 모든 인간들의 기본욕망! 그래서 먼 옛날 진시황은 오래사는 방법으로 불노초를 구하려 많은 방법을 동원하고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 우리들의 삶은 유한한 것, 그 유한한 삶을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야죠~ 유한한 삶을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 "장수십결(張壽十決)"이란? 1. 호흡법(呼吸法) "맑은 공기를 마시라" 공기는 바로 기(氣)이다. 즉, 우리가 마시는 공기는 신경을 타고 내려가 모든..

제사(祭祀)를 지내는 동안 향(香)을 피우고 촛불을 켜 놓는 이유?

제사(祭祀)를 지내는 동안 향(香)을 피우고 촛불을 켜 놓는 이유? 우리가 살아가면서 조상님을 모시는 마음에 기제사를 지내고 명절에 차례를 지내게 되는데요 이러한 제사(祭祀)를 지내는 동안 향(香)을 피우고 촛불을 켜 놓는데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하는지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제사(祭祀)를 지내는 동안 향(香)을 피우고 촛불을 켜 놓는 이유? 지내고 안지내고는 구독자 여러분이 판단하시고요 오늘은 지내는 사람의 관점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매번 제사를 지내면서도 향(香)을 피우게되죠 왜 향을 피우는걸까요 향(香)을 피우는 것을 분향(焚香)이라고 하는데요. 향을 피우기 위해서는 향(香)과 향불을 담아 놓는 향로(香爐)가 필요하구요 향로(香爐)는 조그만 화로인데요. 요즈음에는 이러한 화로가 많지않아 그..

소와 말의 비교를 통해 지혜를 배우는 우생마사(牛生馬死)와 우보만리(牛步萬里)

소와 말의 비교를 통해 지혜를 배우는 우생마사(牛生馬死)와 우보만리(牛步萬里) 우리가 살아가는데는 언제나 상당한 지혜가 필요하겠죠. 그래서 오늘은 소의 지혜를 알아보는 성현들의 옛말씀중 우생마사(牛生馬死)와 우보만리(牛步萬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소와 말의 비교를 통해 지혜를 배우는 우생마사(牛生馬死)와 우보만리(牛步萬里) 먼저 우생마사(牛生馬死)입니다 여러분 큰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빠지게 된다면 둘 다 헤엄쳐서 뭍으로 나오겠죠. 그러나 말의 헤엄 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의 속도로 땅을 밟게 됩니다. 그런데 큰물이 지면 상황이 달라진답니다. 장마철에 갑자기 불어난 물에 소와 말이 동시에 빠지면 소는 살아서 나오는데, 말은 익사를 합니다. 왜 그럴까요 ​말은 헤엄은 잘 치지만 강한 물..

한식상차림과 제사상 차림에서의 수저 놓는 위치 차이점은?

한식상차림과 제사상 차림에서의 수저 놓는 위치 차이점은? 오늘은 우리가 식생활에서 빼놓을수 없는 밥상차림중 밥과 국 수저의 위치에 대해 알아보겠는데요. 이들의 위치가 살아있는 사람과 제사상차림에서는 어떻게 다른지도 사진을 직접 보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식상차림과 제사상 차림에서의 수저 놓는 위치 차이점은? 한국인은 누구나 매일같이 수저를 사용하죠. 수저는 우리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구이지만, 요즘에는 밥상 위 수저의 바른 위치를 모르는 이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알것 같으면서도 확실히 모르는 수저위치, 먼저 한식 상차림에서 수저는 어디에 놓아야 할까? 수저는 숟가락을 높여 부르는 말이기도 하지만, 숟가락과 젓가락을 함께 이르는 말이죠. 숟가락과 젓가락 한 쌍이 수저 한 벌인 것이랍니다. 이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