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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지낼때 과일 윗부분을 깎는 이유는?

제사지낼때 과일 윗부분을 깎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청곡의 니캉내캉입니다. 사람들은 돌아가신 조상님에게 제사를 지내게 되는데요 이때보면 과일을 윗부분을 깍게 되는데요 왜그런지 그 이유를 한번 알아볼까요 여러분은 제사를 지내시고 계시나요.. 오늘은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이 제사 지낼 때 과일의 윗부분을 깎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는데요 제사지낼때 과일 윗부분을 깎는 이유는? 제사지낼 때 윗부분을 깎는 이유는 3가지 설이 있다고 합니다 그 첫 번째로 귀신은 딱딱한 음식을 먹을 수 없고 단지 흠향(냄새로 정기를 마심)만 하기때문에, 과일을 깎아 향이 더많이 나도록 하기때문이라고 하죠 다만, 전체를 깎으면 갈변이 되기 때문에 보기 좋지 않잖아요. 그래서 윗부분만 깎는다고 해요 “제사상에 과일들을 위쪽을 잘라내는 이..

2015년 기준 인구 100명이상 성씨별 본관현황(통계청자료)

2015년 기준 인구 100명이상 성씨별 본관현황(통계청자료)!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성씨가 있다고 하죠 지금도 귀화를 하여 새로운 성씨가 생겨나기도 하지만 진정한 뿌리는 단순한 성씨보다는 본관을 포함한 성씨라고 할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나의뿌리라고 할수 있는 본관 성씨, 즉 성씨별 본관 현황을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2015년 기준 인구 100명이상 성씨별 본관현황(통계청자료)! 성씨별로 본관종류는 정말 많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본관별로 100명이 넘는 본관 성씨에 한해 올려드림을 이해해 주시고요. 그 이하 소수는 통계청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자료는 2015년도 통계조사 기준으로 차기 조사는 2030년에 또 조사를 하게 된답니다 통계청에서 한글기준으로 성씨별 본관을 조사한 것이므로 사..

조상을 기리기 위해 지내는 제사의 종류와 의의

조상을 기리기 위해 지내는 제사의 종류와 의의! 안녕하세요! 우리의 옛것을 알아보는 청곡의 니캉내캉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일년에 조상을 기리기 위해 지내는 제사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제사의 종류는 기제, 차례, 묘제, 사시제 등 이 있는데요 한가지씩 한번 알아볼까요. 조상을 기리기 위해 지내는 제사의 종류와 의의! 1. 기제(忌祭) 기일제사를 약칭하여 기제사 또는 기제라 하는데요. 기제사는 고인이 돌아가신 날에 해마다 한번씩 지내는 제사이며 오늘날 제사라 하면 통상 기제사를 의미한답니다. 기제의 봉사대상은 과거에는 『주자가례』에 따라 4대조 까지였으나 요즘에는 가정의례 준칙에 의거 2대조까지와 후손이 없는 3촌이내의 존.비속에 한하여 지내기도 한다네요. 제사시간은 고인이 돌아..

제사지낼때 술잔을 돌리는 방향과 3번을 돌리는 이유는?

제사지낼때 술잔을 돌리는 방향과 3번을 돌리는 이유! 안녕하세요! 우리들의 전통예절을 알아보는 청곡의 니캉내캉입니다 우리가 제사를 지낼 때 술잔을 세 번 돌린다고 하죠 그래서 오늘은 제사 지낼 때 상 앞에서 술잔 돌리는 방향과 3번돌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서는 제사나 차례를 1년에 몇번 지내시나요? 지내시는 분이라면 기제사, 설날, 추석등 최소 3번은 지내시겠죠? 물론 제사를 지내지 않은 사람도 있을겁니다 제사지낼때 술잔을 돌리는 방향과 3번을 돌리는 이유! 우리가 제사 지낼때 술잔은 어느 방향으로 돌리나요? 어떤사람들은 시계방향으로, 어떤 사람들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야 방향이 맞는다고 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돌리지 않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무엇이 정답일까요? 결..

산소 손질하고 찬음식만 먹는다는 한식(寒食)

안녕하세요. 오늘은 4월 5일 식목일이자 청명입니다. 청명과 함께 따라오는 게 바로 한식이 있죠 그래서 오늘은 한식의 유래와 시절음식, 주요행사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청명과 한식 두가지는 땔래야 땔수도 없고 시절음식이나 행사도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같이 이어지고 있죠. 올해는 한식이 하루 늦게 내일이지만 같은날인경우도 많이 있죠 산소 손질하고 찬음식만 먹는다는 한식(寒食)! 한식은 동지 후 105일째 되는 날 양력으로 4월 5일이나 6일 무렵, 음력 2월 또는 3월이라고 합니다. 음력 2월에 한식이 드는 해는 철이 이르고, 3월에 드는 해는 철이 늦다고 하죠. 그래서 ‘2월 한식에는 꽃이 피지 않고 3월 한식에는 꽃이 핀다.’는 말이 전하는데요 한식(寒食)은 예전에는 설날·단오·추석과 함께 전통 4..

봄 농사가 시작된다는 청명(淸明)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마다 음력 2월이나 3월 양력 4월초에 찾아오는 청명(淸明)과 한식(寒食) 그 의의와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명과 한식 이 두날은 한식(寒食)의 하루 전날이 청명이거나 때로는 같은 날일때도 있답니다 올해는 청명이 4월 5일이고 한식이 6일이네요 그래서 옛날 어르신들이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매일반"이라는 속담도 있죠. 그럼 먼저 청명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 한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봄 농사가 시작된다는 청명(淸明)! 청명(淸明)이란 청명일의 준말로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으로 24절기 중 춘분과 곡우 사이의 절기로 4월 5~6일 무렵이죠. 태양의 황경(黃經)이 15도에 있을 때로 봄이 되어 삼라만상이 맑고 밝으며 화창해 나무를 심기에 적당한 시기이죠. 농사를 준비하..

4월 1일! 오늘은 즐겁게 사람을 놀리거나 거짓말로 속이는 만우절!

4월 1일! 오늘은 즐겁게 사람을 놀리거나 거짓말로 속이는 만우절! 안녕하세요.. 오늘은 만우절이죠. 그래서 만우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만우절(萬愚節)이란 즐겁게 다른 사람을 놀리거나 거짓말로 남을 속이기도 하고 헛걸음을 시키며 노는 날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소소하게 친구들이나 선생님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장난을 하기도 한다. 서양에서는 '에이프릴 풀스데이(April Fools’ Day)'라고도 한답니다 그리고 이날 속아 넘어간 사람을 4월 바보란 의미에서 April fool 또는 '푸아송 다브릴(Poisson d'avril)'이라고 부른답니다. 고대 로마에서는 만우절을 힐라리아(Hilaria)라고 불렀답니다. 이란에서는 시즈다 베다르(Sizdah Bedar), 프랑스에서는 쁘와송 다브릴(Poisson..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자주 쓰는 고사성어중에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라는 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 - [빌 공/손 수/올 래/빌 공/손 수/갈 거] 한문으로 별로 어려운 글은 없죠. 이말을 원래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간다, 허무한 인생 욕심은 멀리해야 한다. 이런 의미를 내포하고 있죠. 절 입구에 가면 구수하게 녹음된 이런말을 자주 들어볼수 있기도 한 말이랍니다 그리고 공수래 공수거 하면 생각나는 사람도 있죠. 바로 삼성그룹 고 이병철, 이건희 회장, 노인과 바다의 헤밍웨이, 그리고 가수 태진아가 생각나죠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 ​사람의 삶이 허무하고 덧없다는 것을 나타낼 때 꿈이나 이슬에 비유한 것이 유난히 많다고 합..

코가 큰 사람은 그것도 크다는 말의 진실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의 신체특징중 코가 큰 사람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코가 큰 사람은 그것도 크다는 말의 진실은? 옛날부터 어르신들이 남자는 코가 크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죠? 그건 바로 코가 크면 그것도 크다는 이런 속설 때문일것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을 못가니까 제주도에 많이 가고 신혼여행도 많이 가는데요 제주도 신혼여행가서 신혼부부들이 사진을 찍게되는데 돌 하르방을 잡고 사진을 많이 찍잖아요. 그러면서 사진 기사들이 하는말... 신부는 하르방의 코를 만지세요. 그럼 “코를 요”하면 만지면서 기도를 해야 아들을 준다네요., 그러면 신부는 얼른 코를 만지면서 기도를 하게 되죠. 아무리 딸을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속마음은 아들을 낳고 싶은건지. 참 사람의 얼굴의 ..

장례식장 방문시 헌화와 분향 요령은?

안녕하세요!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꼭 참석해야 하는 행사나 모임을 맞게 되는데요. 다른 행사나 모임과 달리 장례식에선 유독 예절이 강조된다고 하죠 그래서 오늘은 장례식장 방문시 헌화와 분향 요령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장례식장 방문시 헌화와 분향 요령!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한 예로 결혼식 피로연이나 어르신의 생신 잔치 같은 곳에선 음주를 과하게 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조금 튀는 행동을 하게 되더라도, 너무 빗나간게 아니라면 그냥 웃으면서 적당히 넘길수도 있지만 장례식에선 그렇지 않죠. 장례식의 조문 예절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장례식은 다른 행사나 모임과 달리 날짜가 미리 정해져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불시에 참석하게 되잖아요. 그러니 심각하게 폐를 끼치지 않는 정도의 조문 예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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