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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선수 금메달 축하합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연금 및 혜택은?

청하인 2022. 2. 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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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요즘 제24회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한창 열리고 있죠.

우리나라는 금메달 1~2개로 15위권을 목표로하고 있는데요.

전에는 금메달을 쇼트랙에서만도 몇 개씩이나 땄으며 늘 한자리수가 목표였는데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렇게 스포츠에 약해졌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나 여전히 올림픽에서의 메달은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챙길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죠

그래서 오늘은 우리나라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연금과 포상금, 혜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지금 현재 베이징에서는 2022 동계올림픽이 한창 진행 중에 있는데요,

모두들 올림픽경기 열심히 시청하면서 우리나라 선수를 응원하고 계시나요?

그런데 쇼트트랙 경기를 보면서 개최국 중국이 편파판정으로 정정당당

스포츠정신을 난장판으로 전락시켜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이러한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쇼트트랙 1500m에서 드디어 황대헌선수가

첫 금메달을 따게 되었죠 아무리 중국이 텃세를 부려도 실력은 언제나 존재하기 마련이랍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는 전 세계가 하나로 통합되는 최대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에서

각각의 종목마다 최종적으로 1,2,3순위를 한 선수에게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수여하는건 다 아시죠,

메달리스트가 된다면 국가적으로나 소속팀, 또한 선수개인으로 봐서도

엄청난 영광이기도 하지만 선수들은 혜택도 정말 많은데요

 

올림픽메달리스트 하면 박태환, 김연아 같은 선수들이 바로 떠오르듯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TV 프로그램이나 광고 기회 등 다양한 러브콜도 받을 수 있죠.

물론 나라마다, 인기/비인기 종목마다 그 차이는 분명 있을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모두들 격하게 메달리스트들을 대우해주며  

올림픽 메달리스트 연금 및 혜택 또한 다양하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올림픽 메달리스트 연금 및 혜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궁금하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제가

올림픽 메달 연금 및 각종 혜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체육연금 지급

올림픽 메달리스트 혜택 중 한 가지는 바로 체육연금이라고 하죠.

이 연금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급하는 것으로 금메달은 월 100만 원,

은메달은 월 75만 원, 동메달은 월 525천 원의 연금을 지급받는데요.

대회 종료 다음 달부터 사망한 달까지 매월 20일에 연금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연금 및 혜택중 연금은 원하는

사람에 따라서 일시금으로 지급받을 수도 있는데요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6,720만 원을,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5,600만 원을,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3,92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국민연금에 20년 가입한 분들의 평균 수령액이 100만원 정도임을 감안하면,

금메달 1개의 연금 가치는 국민연금 20년 이상 납부액에 해당한다고 할수 있죠

 

게다가 우리가 65세 이상부터 연금을 수령하는것과 비교할 때 메달리스트는

당장 다음달부터 연금이 들어온다는게 차이가 매우매우 큰 것으로 느낄수가 있죠.

참고로 올림픽 메달 실물은 소득세와 관세가 전혀 없는데요.

체육연금이나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포상금 또한 타 법령에 의거하여 전액 비과세의 혜택을 받는다고 하죠

소득세법 182항에 의거하여 노벨상도 마찬가지로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것과 같은 맥락이죠.

예외적으로 기업에서 주는 포상금은 과세대상이지만,

올림픽에서 따는 메달은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데요.

, 금메달 1개를 딴 선수라면 매달 정확히 100만원이 입금되는 것이죠.

그러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징계나 형사처분을 받게 되면

연금을 일정 기간 수령받지 못하거나 수령 자격을 상실한다고 하니

아무리 연금을 지급받는 사람이라 할지라고 행실 관리가 정말 철저해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2. 포상금 지급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또 다른 혜택은 바로 포상금인데요!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급하는 포상금으로, 금메달 획득 시 6,300만 원,

은메달 획득 시 3,500만 원, 동메달 획득 시 2,5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체육연금에 이어 주어지는 포상금 또한 만만치 않은 금액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낸 선수들에게 그만한 보상이 주어지는 것 같죠!

 

​3. 단체전 혜택

육상, 골프, 레슬링처럼 개인으로 출전하는 종목이 아닌 축구, 배구, 농구와 같이

단체로 출전하는 경기종목은 혜택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도 궁금하죠?

계산을 해보았을 때, 단체전 메달리스트 선수들은 단체전 금메달 4,725만 원,

은메달 2,625만 원, 단체전 동메달 1,875만 원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단체 출전 종목의 경우 개인전 메달 리스트 선수가 받는 금액보다는

약간작은 75%만 지급되기 때문이죠

 

4. 서울에 우선 분양권 지급

요즘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난 정부의 가장 큰 실정으로

대두되고 있는 뜨거운 감자가 바로 집값이라고 하죠.

정말 요즘 아파트값은 수도권에서 엄청난 상승세를 이루고 있는데요

특히 서울지역은 집값이 너무 비싸서 내 집 하나 마련하기 하늘에 별따는 것 만큼 어렵다고들 하잖아요

그런데 올림픽 메달리스트 분들에겐 연금, 포상금과 함께 또 하나 주어지는 혜택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서울 지역권에 우선 분양권이 주어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면 아파트 분양 걱정은 한층 덜 수 있을 것 같아

부와 명예를 동시에 누릴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5. 병역 특례 혜택

남자의 경우 인생에 있어서 병력문제가 정말 중요하죠.

특히 운동선수의 경우 한창 운동할 나이에 군대에 가야하니 더욱더 병력문제 해결이 절실하죠?

남자 선수의 경우, 올림픽에서 금은동 상관없이

메달을 하나라도 획득하면 엄청난 병역 특례 혜택을 받게 되는데요!

메달리스트 선수는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는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을 경우와 동일하게 적용돼요!

다시말하면 아시안 게임은 금메달만 적용되고 은메달, 동메달은 병역혜택이 주어지지 않죠

이처럼 메달리스트에 대한 혜택을 정말 많죠? 그래서 선수들은 올림픽 출전이 가능한 시기

동안 최대한 많은 시간을 훈련에 매진해야 할 것이죠.

그 때문에 선수들의 입장에서 군 면제는 엄청난 혜택이라고 볼 수 있죠!

 

6. 연금점수 계산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에게는 연금 점수가 생기는데요

1위 금메달 90, 2위 은메달 70, 3위 동메달 40점이 주어지죠

만약 연금점수의 상한선인 110점을 초과하게 되면 일시금으로 10점당 150만원을 받게된다네요

 올림픽 메달리스트 연금 및 혜택!

그렇다면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은 어떻게 될까요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에서

아쉽게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메달이 없을 경우에도 메달을 딴 만큼은 아니라도 격려는 해줘야햐지 않을까요?

 

다행히도 메달리스트가 되지 못하더라도 우리나라를 대표한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는 격려금으로 각각 300만 원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올림픽을 위해 4년 그 이상을 열심히 노력하셨던 땀과 열정의 대가를

조금이라도 돌려받을 수 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그러나 메달을 딴 사람과 따지 못한사람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네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은 지난 24일부터 220일까지 진행되지만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쇼트트랙 선수처럼 부상자가 나와서도 안되겠죠.

우리 선수 모든분들이 부상 없이 잘 경기를 치르고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선수 인생에 단 한 번뿐일지도 모르는 올림픽, 메달뿐만 아니라,

경기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단들의 노력과 열정을 국민모두가 응원하고 있다는 점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연금 및 혜택!

그러나 메달리스트의 혜택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의견도 있긴 하죠

왜냐면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할 정도의 선수라면 광고나 기업 후원금 등으로

이미 경제적으로 상당히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데,

이러한 사람들에게 국민들의 세금으로 엄청난 금액을 주는게 말이 안된다는 것이죠.

 

그러나 '국위선양'이라는 말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주었으니

아낌없는 혜택을 주어야 한다는 의미를 부여하죠

오늘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갖는 혜택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여러분!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말 있죠?

하지만 아무리 중국이 텃세를 이용한 바위이고 한국이 계란이라 할지라도

대한민국 국민모두의 기를 팍팍 오는 모은 계란은 비록 바위라 할지라도 깰수가 있다고 합니다

출발은 넘어지고 부상을 당하고 중국의 편파판정으로 어렵지만

남은 경기에서 우리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꼭 금메달을 딸수 있도록 전 국민들이 기를 팍팍모아 줍시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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