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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들~~

청하인 2023. 10. 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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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들~~

오늘은 이것만 고치면 백세인생이 무난하다고 하는

나도 모르게 건강 해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러분! 누구나 건강에 신경을 쓰지않는 사람은 없다고 하죠?

그러나 나도 모르게 나쁜 습관이 많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나요.

그래서 건강을 위해 이것은 꼭 고쳐야 한다는 나쁜습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목을 뒤로 젖혀 잠자기

목을 뒤로 젖힌 상태로 잠을 자면 목을 비롯한 상체 윗부분에

통증과 마비 증상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이것은 해당 부분의 신경이 압박을 받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문가들은 “목을 뒤로 젖힌 채 잠을 자는 습관이 있다면

지금 당장 바꾸라”고 말한답니다

2. 무의식중에 양 다리를 꼬고 앉기

연구에 따르면 이런 자세는 혈압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다리를 꼬고 앉을 경우 수축기 혈압을 7%,

이완기 혈압을 2% 증가시킨다고 하죠.

전문가들은 “자주 다리를 꼬고 앉을 경우 고관절에 스트레스를 주고

정맥이 압박받으면서 혈액 순환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하죠

 

이들은 “10분에서 15분 이상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것을 피하는 게 좋다”면서

“매 30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가볍게 걸어줄 것”을 권고하죠.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자신도 모르게

건강을 해치는 생활습관에 대해 이것을 소개한바 있습니다.

3. 화장실 가는 것 미루기

생리적인 신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화장실 가는 것을 자꾸 늦출 경우

요로감염증에 걸릴 위험이 있죠.

전문가들은 “소변을 참으면 세균이 빠르게 증가하고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4. 허리벨트 꽉 조이기

허리벨트를 꽉 조이고 있으면 소화기능에 역효과를 낼 수 있죠.

복강내압을 만들어 위산역류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팬티의 밴드 강도만큼 허리벨트를 매는 걸 권하구요.

허리벨트를 맨 상태에서 숨을 편안히 들이마시고 내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나도 모르게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들~~

5. 침대에서도 티비와 스마트폰 사용

이것이 안좋다는 건 다 아시죠.

침대에 누워 신체 긴장을 풀고 쉬듯 우리 뇌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티비를 시청하면

뇌는 낮과 같은 각성 상태로 유지되는데요.

이때, 블루라이트에 의해 멜라토닌 등의 수면 호르몬 분비도 방해받으니

수면 1시간 전부턴 모든 전자기기를 멀리하는게 좋아요.

6.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하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허리 스트레칭을 하면 오히려

허리 디스크 발병 위험이 증가한데요

커피를 마신다거나 이를 닦는 등의 행동을 10분간 한 뒤

스트레칭에 나서는 것이 좋습니다

7. 습관적으로 식사 후 이 쑤시기

고기를 먹은 후엔 물론 일반적인 식사 후 이쑤시개를 이용해

이를 쑤시는 분들 정말 많을 것 같은데요.

습관적으로 식사 후 이쑤시는 습관은 치아 사이를 더 벌어지게 만들면서

그 사이에 음식물이 또 끼기 쉬워지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됩니다

 

또한 이를 쑤시다가 잇몸에 상처가 발생한다면 염증으로 이어져

치아건강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식사 후 이를 쑤시는 안좋은건강습관은 오늘부터라도 고쳐보시기 바랍니다

8, 구부정한 자세

구부정한 자세는 어깨 통증이나 어깨충돌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죠.

이는 회전근계 근육이 압박받기 때문입니다.

거울 옆에 섰을 때 귀와 어깨, 엉덩이, 무릎, 그리고 발목의 중심부를 지나는

가상의 라인을 그릴 수 있는 자세가 좋아요.

9. 오래 껌 씹기

하루 중 오랜 시간 껌을 씹는다면 아마도 퇴근 무렵 턱 통증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인체의 턱 관절은 음식을 씹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껌을 씹기 위해 생기지 않았다”며 “다른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할 때처럼

껌을 오래 씹으면 통증과 턱관절 손상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나도 모르게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들~~

10. 짧은 수면 시간

할 일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잠은 사치처럼 느껴지게 되죠.

과연 잠을 줄여 다른 일을 해도 될까요?

수면 시간이 적으면 치매와 심장병,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식욕 호르몬 분비도 촉진돼 비만과 우울감이 증가하고 면역력은 떨어지는데요.

수면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건강한 성인이라도 7~9시간씩 숙면해야 한답니다.

11, 건강즙 꾸준히 마시기

많은 사람들이 아침마다 건강을 생각해서 야채나 과일을 착즙해 마시거나

야채즙, 과일즙을 대량 구매해서 하나씩 복용하곤 합니다.

1포씩만 챙겨 먹더라도 많은 양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할 수 있고

간편하게 마시면 되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가끔씩은 몰라도 이 건강즙을 꾸준히 오랫동안 복용하게 되면

간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건강즙은 몸속에 들어가 간에서 해독되는데

고농축으로 착즙액을 장기간 복용 시 간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들~~

12. 타이레놀 같은 약의 오남용

타이레놀은 대표적인 해열진통제로 일반약 판매순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죠.

열을 내리고 통증을 해소하는 약으로 감기나 발열, 두통과 신경통, 생리통과 치통,

그리고 관절통등 다양한 통증에 복욕하면 통증이 가라앉는데요

이렇게 해열진통제로 많이 활용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도 따른답니다.

그러니 적당하게 최소화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우리 몸에서 간과 콩팥은 중요한 해독 장기로서

약물 및 노폐물을 처리하고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약물을 체내에 복용하면 이러한 약물을 해독하고 처리하는 장기 중에서

주로 간이 큰 역할을 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약물은 간에서 대부분 분해되고 처리되므로,

복용 시 적절한 용량과 사용 빈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필요하게 과도하게 약물을 복용하거나 오랜 기간 동안 복용하는 경우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3. 영양제 남용

건강즙과 마찬가지로 건강을 생각하는 습관 중 하나가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입니다.

영양제는 피로를 풀어주기도 하고 몸의 약한 부위에 맞는 영양제를 선택하여

몸 건강의 불균형을 맞출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영양제도 약이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에게 맞는 영양제를 찾는 것이 중요하며,

영양제를 오래 복용하거나 영양제 복용 후에도 피로함이 지속되거나

몸이 불편하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간 기능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나도 모르게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들~~

오늘은 평소 이것만 고치면 백세인생이 무난하다고 하는

나도 모르게 건강 해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평소 작은 관심만 가지면 우리의 건강을 지킬수 있는 것들이므로

잘 지켜 꼭 백새까지 건강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구독도 꼭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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