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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보약, 숙면(꿀잠)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방법이 최고~

청하인 2023. 10. 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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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보약, 숙면(꿀잠)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방법이 최고~

예로부터 잠이 보약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그만큼 잠이 중요하다는 결론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잠을 자면서 숙면을 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러분! 잠을 잘 때 꿈을 꾸는 렘수면기에는

뇌의 움직임이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이때 뇌에서 새로 만들어지는 신경전달물질들은 깨어 있는 동안

얻는 지식이나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하루 동안 머릿속에 입력된 기억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정보를

삭제하는 등의 작업도 이때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제대로 된 숙면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면역 시스템의 정비와 스트레스 해소에도 잠이 아주 중요합니다.

질병을 자연적으로 치유하고 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해 주는

면역 시스템의 정비가 깊은 잠을 자는 동안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부교감신경이 스트레스나 흥분 같은 자극을 받을 때 나오는 교감신경을 누르고

우리 몸을 진정시킴으로써 이완 작용을 돕기도 합니다.

즉, 평온한 상태의 유지, 심리적 안정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죠.

 

잠이 보약, 숙면(꿀잠)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방법이 최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리의 몸에 숙면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깊은 잠을 자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잠이 들기까지 오래 걸려서 밤마다 양을 세거나

몇 시간동안 침대에 누워만 있는 분들이 계시죠.

잠을 설치는 날이 많아진다면 다음날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 어려워질 것이고

직장생활을 하거나 사회생활을 하는데도 영향을 끼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며칠동안 깊은 숙면을 취하지 못한 상황이라면

잠을 잘 자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둘 필요가 있는데요.

잠이 보약, 숙면(꿀잠)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방법이 최고~

충분을 숙면을 취하기 위한 방법을 한번 알아볼까요

1, 적당한 온도 유지

침실의 온도를 적당하게 유지하는 것은 깊게 잠드는 데에 도움이 되죠.

추위를 느낄 정도로 낮은 온도는 잠에 쉽게 들 수 있게 만들기는 해도

깊은 잠을 방해하는데요.

반대로 침실 온도가 높으면 뇌가 숙면 모드로 전환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잠에 들기 쉬우면서 깊게 자기에 좋은 온도는 겨울철에는

약 18~20도, 여름철에는 25도 정도입니다.

 

추운 날씨에는 방바닥이 뜨거울 정도로 집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방식의 겨울나기는 숙면을 방해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잠을 잘 때만큼은 적절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다음날 맑은 정신으로 일어나는 것이 가능합니다.

2, 습도 조절

특히 추운 계절에는 유난히 건조해지기 쉽죠. 하지만 계절을 상관하지 않고

습도를 50~60% 정도로 유지해야 합니다.

실외의 기온이 낮을 때는 실내를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히터나 전기장판을 더욱 강하게 작동시키는 분들이 많은데요.

실내에서 따뜻하게 있는 것도 좋지만 잠든 후 1~3시간 후에

꺼지도록 타이머를 맞춰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히터를 밤새 켜 두면 실내 공기가 너무 건조해져서

면역력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만약 히터를 끄고 싶지 않다면 물 한 컵을 떠 두거나

젖은 수건을 올려 두는 것으로 습도 조절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4-7-8 호흡법

4-7-8호흡법이 어떻게 하는것인지 궁금하시죠. 대략 60초 안에

잠이 오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4-7-8 호흡법입니다.

침대에 누워서 4초동안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7초동안 숨을 참다가

8초 동안 천천히 입으로 숨을 내쉬면 됩니다.

이것을 3번 정도 반복하기만 하면 되죠.

딱히 어떤 행동을 해야 하거나 주변에 변화를 줄 필요 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호흡법은 폐에 많은 산소를 공급해서 부교감신경의 안정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잠이 오게 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중간에 7초 동안 숨을 참는 게 힘들다면

억지로 시간을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로 가벼운 산책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시킨 다음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주면

4-7-8 호흡법의 기능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습니다.

4, 침실 불 끄기

사람이 여러 가지 활동을 할 때에 각자 적합한 색온도가 있죠.

일반적으로 색온도가 높은 푸른 색 계열의 조명은

집중력을 높이고 피로도를 상승시키는데요.

반대로 색온도가 낮은 검붉은 계열의 조명은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피로도를 감소시킵니다.

 

​즉, 숙면에 도움이 되는 색온도는 검붉은 색의 조명이라고 할 수 있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을 완전히 끄고 자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면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검붉은 색의

조명이 수면 효율을 높일 수 있는데요.

수면장애가 있을 때 조명이 꺼지면 불안감을 느끼고

점점 더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5, 낮 동안에 운동을 하라는 것

낮 동안에 적당한 양의 신체적 활동을 하면 매일 밤 수면을 위한 상태로 준비가 되죠.

가벼운 운동은 더 빨리 잠들고, 오랫동안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운동을 해서는 안 되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수면 계획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운동하는 시간과 잠자리에 들기 원하는 시간 사이에

반드시 최소한 두 시간의 간격을 둬야 합니다

잠이 보약, 숙면(꿀잠)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방법이 최고~

6, 잠자기 직전 전자기기 사용하지 않기

전자기기를 지나치게 오래 사용하는 것은 시력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높은데요.

깊은 숙면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보통 침대에 누웠을 때 바로 잠이 오지 않으면 스마트폰을 드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불면증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면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하는 버릇을 당연히 버려야겠죠

전자기기에서 내뿜는 푸른 빛이 졸음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을 억제하구요.

또한 전자기기를 통한 끊임없는 자극과 스트레스는 잠든 이후에도

계속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숙면의 질을 낮추고 쉽게 잠들 수 없도록 방해합니다.

전 날 밤에 쉽게 잠들었는데도 피곤하다면 전자기기를 사용한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7, 베게로 머리를 잘 받치고 잠을 자라

반드시 자는 방식에 따라 편안하고 도움이 되는 베개를 사용해야 합니다

베개의 높이는 6~9cm가 바람직하구요.

적당한 베개를 베고 자면 깨어날 때 기분이 상쾌하고 통증이 없을 것이죠.

편안하면 오랫동안 숙면을 취할 가능성이 더 많아요

 

그리고 이불도 꼭 덮고 자야하는데요.

이불의 무게는 4~5kg이 적당하나,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이불이라면

2~2.5kg정도의 이불이면 더욱 좋아요.

그러나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게 되면 산소가 부족해져 여러 문제를 야기합니다.

 

그 외에도 잠자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말라. 근육을 느슨하게 하라,

잠자기 전에 절대로 화를 내지 말아라, 잠자리에 누워 근심하지 말라.

머리는 항상 시원하게 해 주라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잠이 보약, 숙면(꿀잠)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방법이 최고~

오늘은 우리가 잠을 자면서 숙면을 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건강하고 활기찬 나날들이 되기 위해서도 잠은

꼭 숙면을 취하고 충분히 자야 합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맛이 정말 헛된 말이 아닙니다.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구독도 꼭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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