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먹어도 화병을 예방하고 머리를 맑게 한다는 것은?

이것만 먹어도 화병을 예방하고 머리를 맑게 한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특별히 질병이 없는데도 화가나고

온몸이 스트레스를 받는 화병을 겪는 경우가 엄청 많죠.

그래서 오늘은 이것만 잘 먹어도 화병을 방지할수 있는

최고의 건강식품 이것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것만 먹어도 화병을 예방하고 머리를 맑게 한다는 것은?

여러분! 우리가 가장 많이 먹고 거의 4계절 먹는 식품이 무엇일까요?

먹고나면 처음에는 약간 졸음이 오지만 화병을 예방하고 머리를 맑게해준다는 야채죠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고요.

고기를 먹을때나 회등을 먹을 때 없으면 안되는 필수야채이죠

바로 이것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야채, 아니 오늘 소개드릴 약초는 바로 이 상추인데요

 

상추는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이 따로 없죠. 물론 겨울에는 하우스에서도 많이 나오구요

밭에서 막 따온 싱싱한 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쌈으로 싸먹는데 쌈으로 먹는 맛이 일품이죠

그뿐아니라 삼겹살을 먹을 때 빠질수 없는게 바로 상추이잖아요.

가장 상추를 많이 먹는다는 사람이 바로 우리나라 국민들이라 하죠,

그러나 상추는 먹으면 졸린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상추가 화병을 풀어주고 머리를 맑게해주면

총명하게 해준다는 사실은 잘 모르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상추에 대한 모든 것을 한번 파헤쳐 볼까요

 

이것만 먹어도 화병을 예방하고 머리를 맑게 한다는 것은?

◆ 상추의 기원

상추를 가장 많이 먹는 나라는 단연 한국일 것이라고 했죠.

상추를 재배한 역사적 기록은 기원전 4500년경 으로 알려져 있다네요.

이는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벽화에 상추를 먹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것으로 보아 유추한 것입니다

또 기원전 550년에 페르시아 왕의 식탁에 올랐다는 기록도 있고,

그리스 로마시대에 중요한 채소로 재배하였다고도 합니다

중국에는 당나라 때인 713년의 문헌에 처음 등장하고

한국에는 연대가 확실하지 않으나 중국을 거쳐 전래되었으며,

중국의 문헌에는 고려의 상추가 질이 제일 좋다는 문헌적 기록이 있습니다

 

상추에는 피를 만드는 요소인 철분이 많아 피를 맑게 하는 기능이 있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채소중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다른나라와 달리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된 식생활은

국물과 김치 그리고 쌈을 싸먹는 문화가 발달해 있잖아요.

특히 쌈 문화의 대표적인것이 바로 상추인 것입니다

세계에서 우리 민족과 같이 상추를 즐겨 먹는 민족은 드물 정도로

우리 민족은 상추쌈을 가장 많이 먹고 있습니다.

이것만 먹어도 화병을 예방하고 머리를 맑게 한다는 것은?

◆ 상추의 효능

머리를 맑게 해주는 상추, 보통 상추를 먹으면 졸음이 온다고 하여

수험생에게는 잘 먹이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맞지 않는 이야기랍니다.

보통 상추에는 신경안정, 진통, 최면 작용이 있는"락투카리움" 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상추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졸음이 오는데요.

상추 잎을 뜯고 나면 마치 우유처럼 하얀색의 액이 나오는데

바로 그것이 쓴맛을 내는"락투카이움"이라는 성분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싱싱하고 시원한 상추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졸음은 오지만

그 이후에 머리가 맑아져 오히려 총명하게 되며 열이 솟구쳐

나타나는 두통을 가라 앉히는 효과도 있구요.

또한 피를 맑게 해 몸속의 독소롤 인한 피부트러블을 진정시켜 준답니다.

가슴에 뭉친 화병을 풀어주는 상추, 요즘처럼 가슴이 답답한 일이 많아

속에 화병을 돋을 때 상추를 먹으면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데요.

상추는 가슴의 화병을 풀어주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차가운 성질이 있는 상추는 열이 많은 소양인이 걸리기 쉬운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뻗치는 화병을 풀어주는 좋은 식품입니다

특히 소양인의 화병에 상추를 먹으면 화가 잘 풀리는 효과를 불 수 있는데,

본초강목에 보면 상추는 가슴에 뭉쳐진 화를 풀어주며 노화를 막는

비타민 B 가 풍부하며 막힌 경락을 뚫어준다고 쓰여진것을 알 수 있죠.

특히, 돼지고기와 찰떡 궁합인 상추,

고기를 먹을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상추이죠.

상추에는 고기에 부족한 섬유소와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영양적으로도 조화를 잘 이루기 때문입니다

 

특히 돼지기고와 상추를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을 예방하는 도움을 주는데요.

상추는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기호성이 좋아 천금을 주고

씨앗을 샀다고 해서 조상들은 상추를 "천금재"라고도 불렀다네요.

 

고려시대에는 이역만리 원나라로 끌려간 궁녀나 시녀들이

상추를 심어서 먹으며 망국의 한을 달랬다고 할 정도로

우리 민족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 채소입니다.

그리고 장독대 주변에 상추를 심는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상추 밭에서 뱀에 물렸다고 하는 말은

거짓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냐구요.

이상하게도 상추밭에서 뱀을 볼 수가 없는데요,

 

그 이유는 증보산림경제를 보면"상추 밭에는 벌레가 가까이하지 못하며,

뱀이 상추와 접촉하게 되면 눈이 멀게 된다라고 쓰여져 있기 때문이죠.

이는 뱀과 상추가 서로 상극임을 말해주고 있는 증거랍니다

본초강목에서도 상추에는 독성이 있어 벌레가 감히 접근하지 못하며

뱀이 상추와 접촉하면 눈이 멀어 사물을 보지 못한다고 나와있고,

만약 사람이 중독이 되면 생강 즙 으로 해독할 수 있다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또, 상추는 한방에서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와 종자를 약재로 쓰는데,

식물체는 소변 출혈과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 효과가 있고,

종자는 고혈압과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합니다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할 때 상추를 먹으면

한결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이는 상추잎을 꺾을 때 나오는 흰 즙에 진정작용을 하는

"락투세린과 락투신"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추는 치아를 희게 맑게 하고 피를 맑게 하며

해독 작용을해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도 좋아요.

상추는 비타민 A와 B 철분과 칼슘, 히토신, 리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특히 여성들에게 좋다네요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은 빈혈을 예방하며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A는 갱년기 이후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죠

 

상추는 해독 작용을 잘 해서 숙취 해소제로 적합하며

피를 깨끗하고 맑게 해주는 작용이 뛰어나며 특히 음주 후에 두통이 있고

속이 불편할 때 또한 심한스트레스로 두통이 생기거나

불면증이 있을때 상추즙을 마셔주는 것도 좋데요

불면증은 대체로 신경이 예민하거나 허약 체질이거나

만성질환자들에게 많은데요.

잠을 못 잔다고 무조건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을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상추는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신경이 과민한 사람이나 불면증 환자에게 효과가 크죠

 

이것만 먹어도 화병을 예방하고 머리를 맑게 한다는 것은?

상추에는 무기질이나 각종 비타민 외에도 정신을 안정시키는

특이한 물질이 들어 있어 신경과민이나 불면증에도 좋구요.

 

민간요법에서 상추는 외용약으로도 유용하답니다.

피부에 타박상으로 열이 나고 벌겋게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있을 때

상추를 잘 찧어서 환부에 붙이면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또,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이나 몸이 찬 사람이 과식하면

배가 차가워지고 몸에 기운이 빠져서 약해지므로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데요

 

이외에도", "피로회복", 눈 건강", "몸속 독소 해소", 빈혈예방",

"숙취해소", "이뇨작용", "변비치료"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것만 잘 먹어도 화병을 방지할수 있는

최고의 건강식품 상추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추, 상추를 유용하게 먹음으로써

건강을 다시 한번 챙겨보는게 좋을듯 하네요..

제철 맞은 상추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