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큰 사람은 그것도 크다는 말의 진실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의 신체특징중 코가 큰 사람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코가 큰 사람은 그것도 크다는 말의 진실은?

옛날부터 어르신들이 남자는 코가 크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죠?

그건 바로 코가 크면 그것도 크다는 이런 속설 때문일것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을 못가니까 제주도에 많이 가고 신혼여행도 많이 가는데요

제주도 신혼여행가서 신혼부부들이 사진을 찍게되는데 돌 하르방을 잡고 사진을 많이 찍잖아요.

 

그러면서 사진 기사들이 하는말... 신부는 하르방의 코를 만지세요.

그럼 “코를 요”하면 만지면서 기도를 해야 아들을 준다네요.,

그러면 신부는 얼른 코를 만지면서 기도를 하게 되죠.

아무리 딸을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속마음은 아들을 낳고 싶은건지. 참

 

사람의 얼굴의 한 가운데 있는 것이 바로 코라고 하죠.

그래서 그 사람 얼굴의 중심으로, 바탕이자 주인공이랍니다.

그래서 코는 관상학적으로도 중요한데요.

흔히 목화토금수 오행(五行)을 이야기할 때 중앙을 토(土)에 배치시키는 것처럼,

코 역시 토에 배속시킨답니다.

그래서 오장 중에서도 흙처럼 모든 것을 받아들여

소화시키는 비장, 위장을 배치합니다.

즉, 코끝으로 비장을 보고, 콧망울을 보고 위장의 건강상태를 본답니다.

그래서 관상학에서 코끝과 콧망울을 보고 그 사람의 재물의 축적 능력을 보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관상학적으로 알기 쉬운 것은 일단 콧구멍이 정면에서

보이지 않는 사람은 고집이 세다고 보는데요.

그래서 옛날에는 남자는 콧구멍이 안 보이면 좋고,

여자는 콧구멍이 보여야 좋다고 했는데요. 남자는 고집이 있어야 좋고,

여자는 너무 고집이 세다고 보여서는 안된다고 해서 그랬는데 콧구멍이 보이면 보기가 싫죠

 

코가 큰 사람은 그것도 크다는 말의 진실은?

이번에는 코가 큰 사람에 대한 페이스마케팅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물론 관상을 전문으로 보는사람들의 의견도 많이 수렴하였구요

 

동양학에서 코는 건강, 부, 자식, 가문이 대표적 상징이라고 하죠.

그리고 ‘코’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性> 이야기 인데, 동서양을 막론하고

남녀의 <성기>를 상징한다고도 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석상에 새겨진 코에도 큰 의미를 두었는데요.

코를 만지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고 믿는 것이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요즘도 갓 태어난 남자 아이 코를 만져서

콧대를 세우라고 말하는 시어머니가 있다고 하죠.

 

또, “코가 크면 성기가 크다”는 속설이 있죠.

그렇다면 코와 성기의 크기가 비례할까요? 많이 궁금한 이야기지만그건 아니랍니다.

그러나 “그렇게 보인다.”로 하겠습니다. 코가 큰 남성은 얼굴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매우 남성적 인상을 주기 때문에 性적으로도 매우 강해 보이는거죠.

모든 학자들이 코가 크다고 그사람걸 볼수가 없으니 무어라 말할수 없지만 말입니다

 

흔히 속설로 남성의 코와 생식기의 길이를 비교하는데,

실제로 동양학에서는 그것보다 코의 길이의 차이는 대장의 길이 차이로 보구요.

서양인이 육식위주의 생활을, 동양인은 채식위주의 생활을 하기 때문에,

소화에 더 시간이 걸리는 채식위주의 식습관을 가진 동양인의 대장이 훨씬 길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양 사람들은 콧날이 짧고 쫙 뻗었는데

동양인은 콧날이 연하고 높지 않지만 긴 편이랍니다.

 

그러나 코가 크다는 것이 정력이 세다는 말이 100%틀린 말은 아니랍니다.

코에 살집이 있고 콧망울이 크다는 것은

생리학적으로 봤을 때도 코의 기능이 좋다는 것이고, 이는 폐를 위시한 호흡기도 좋다는 뜻이죠.

그리고 이는 한의학적으로 보았을 때도 금생수(金生水),

즉 금이 물을 낳는다는 원리에 따라 신장도 튼실해진다는 것이니,

정력이 좋다는 속설도 틀렸다고 볼 수 만은 없답니다.

 

그렇다면 코는 무슨 역할을 하는가? 입이 땅의 기운인 지기(地氣)를

음식물의 형태로 받아들이는 것처럼,

코는 하늘의 기운인 천기(天氣)를 공기의 형태로 받아들이죠.

그래서 동의보감에는 ‘코는 신기(神氣)가 들고나는 문’이라고 했다네요.

 

한 비뇨기과 전문의가 발사이즈 혹은 코, 엄지손가락이 큰 남자는

남성기도 크다는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했는데요.

약 100명의 남성을 모집하여 남성기의 길이 및 발 사이즈를 측정한 결과

발사이즈나 코의 크기, 엄지손가락의 길이는 남성기와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고 하네요.

발이 작아도 남성기가 큰 사람이 많았고

반대로 발이 커도 그것이 작은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코가 큰 사람은 그것도 크다는 말의 진실은?

그렇다면 이런 루머가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 신체에서 폭이 좁고 긴 모양의 부위들이 남성기를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얼굴에 비해 코가 큰 여성은 좀 남성적으로 보이죠.

그래서 콧대가 높은 것은 좋지만 큰 것은 남성으로 하여금

성적 호감도(?)는 떨어지는 편이랍니다.

가수 마릴린 먼로는 항상 말할 때 입술을 안으로 말아 넣는 연습을 자주 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코를 길게 늘어뜨려 코가 가늘게 작아 보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서양학에서는 여성의 중요부위가 코의 크기와 비례한다고 믿는 편이랍니다.

 

인상학에서 코에 대한 얼굴정보는 자존감, 재운, 공격과 방어력이라고 하는데요.

첫째, 코는 자존감을 의미합니다. 얼굴의 중심으로 <자신>의 위치를 보이니깐요.

둘째, 재력과 재운을 의미한다고 하죠. 그래서 <복 코>란 말이 나온 것 같아요.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얼굴 중 복이 들어오는 곳을 두고

복코라는 말은 들었어도 복눈, 복입이라고 하는 경우는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셋째가 상대방에 대한 공격과 방어 능력을 보기도 한답니다

 

코가 큰 사람은 그것도 크다는 말의 진실은?

파스칼이 말했는데요.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1센티만 낮았더라면

세계의 역사는 달라졌으리라”라고요.

흔히 쓰고 듣는 말 중에 “저 여자 콧대가 장난 아니야!”

“쟤는 뭐 믿고 저렇게 코가 높아?”도 같은 경우입니다. ‘도도하다’

‘다소 건방지다’ 정도를 일컫는 표현으로

주로 여성들에게 많이 쓰이는데 한마디로 ‘콧대가 높다’입니다.

인상학 개념으로 실제로 콧대가 높은 것은 자존감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코는 상대방에 대한 공격과 방어력을 읽을 수 있는데요.

공격에 능한 사람은 쉴 새 없이 한 사람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수비가 약한 사람은 준비한 원고를 제대로 읽어내지도 못할정도로 수세에 몰리죠

 

자, 그럼 상대의 코를 읽고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할까요?

우선 코의 높이, 길이 그리고 모양을 파악합니다.

모두 얼굴의 크기에서 코가 길다. 높다. 둥글다 로 판단하면 되겠죠.

코가 높은 사람은 자존감이 매우 높으니까

우리 매장에 코가 높은 고객이 방문했을 때 판매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결코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언행을 피해야 하겠죠.

그러면 그분은 자기의 자존감을 세워주니 물건을 사 간다고 할수 있겠죠.

 

가령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사원이 “고객님! 이 상품은 기획 상품입니다.

가격대비 아주 좋은 상품입니다!”라고 말하면 못 판다는 것이구요.

일단 호감을 보이면 “고객님만을 위한 옷이네요! 가격이 매우 저렴하게 책정되어

저희가 놀랐어요!”라고 말해야 팔수 있답니다.

자신을 인정받기를 원하고 자존감을 높여 주어야 만족하는 타입이기 때문이겠죠.

같은 말 한마디라도 상대가 원하는 응대 방법으로 접객해야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성형을 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코가 낮은 사람이 성형으로 코를 높인 경우는 

본래 코가 낮은 사람으로 보아야 하는가 이겠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성형으로 코를 높였다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으로 보고 마케팅을 해야 하겠죠.

누구나 코가 낮고 높은데 대해 불만이 있지만 수술로 쉽사리 바꾸지 않죠

그만큼 변신 의지가 강한 사람으로 보아 자존감이 매우 강한 사람으로 보아야 한답니다.

 

코가 큰 사람은 그것도 크다는 말의 진실은?

오늘은 코가 큰 사람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코가 큰 사람이 거시기도 커다는 말의 진실에 대해 조금은 도움이 되셨나요

코로나19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