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절 및 상식

경상도 아저씨들의 특징, 전라도 아저씨들의 특징은?

청하인 2023. 11. 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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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아저씨들의 특징, 전라도 아저씨들의 특징은?.

우리나라는 옛날 삼국시대부터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지역에 따라 문화도 약간씩 다르고 쓰는말도 약간씩 달라 지역별로 사투리가 있죠.

그런데 경상도등의 아저씨들도 약간씩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경상도 아저씨들의 특징, 전라도 아저씨들의 특징은?

여러분! 경상도, 전라도 이런말 들으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언뜻 아마 정치적으로 생각을 많이 하실겁니다.

그러나 어느도를 막론하고 다 대한민국이요. 한 국민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사 말씀드릴내용은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것은 전혀 아니고요,

지역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경상도입니다. 경상도 아저씨들 과연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경상도 사람들은 밥이나 술을 잘산다네요. 그리고 그러한 자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번 그렇게 만나더라도 잘 잊어버린답니다. 그러니까 오래 안가는 경우가 많죠

다음으로 야구를 진짜 좋아하다 못해 사랑할정도랍니다.

요즘은 그래도 좀 덜한데 지금 60대정도 나이되는 사람은

당시의 대구상고, 경북고등학교는 야구로는 전국의 톱이었죠

 

하급자나 동생이 계산하면 쌍욕하며 혼을 낸답니다.

실제로는 돈도 없으면서 선배대접은 엄청 받고 싶어 하나봐요.

그래서 오늘저녁에 당장 먹을게 없더라도

계산은 형님이 해야 된다는 사고방식입니다

경상도 아저씨들의 특징, 전라도 아저씨들의 특징은?

다음으로 요즘 젊은이들이 유행하는 ​더치페이를 가장 싫어한답니다.

더치페이는 각박하고 정없는 행동으로 보기 때문에 더치페이 할 것 같으면

식사나 술자리에 함께 하지 않는답니다

 

​남녀의 역할구분을 엄격하게 적용합니다.

아직도 봉건주의에 사로잡혀 있겠죠. 그래서 집안일도 별로 거들지 않는답니다.

집에서도 자상하지 못하고 무뚝뚝하고요. 그래서 요즘남자로는 영 빵점이라고 하죠

 

경상도 남자는 실속이 없으면서도 남자다움을 강조하고

책읽는 애보단 운동하는 애들에게 정을 더 주는 듯 합니다.

여성적인 행동을 싫어하는 것이죠

​이건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는데요.

경상도 남자는 왠지 모르게 서울 말쓰는 남자들을 징그럽다고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경상도사람은 쌍자음과 같은 서울 표준어 발음을 잘못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반대로 서울 말쓰는 여자들은 또 좋아하죠.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성은 좀 애교있는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타지역 아저씨들은 소시적에 공부를 잘했다는 것을 어필하는 편인데

경상도쪽 아저씨들은 싸움을 잘했다 혹은 인맥이 많다는 것을 어필한다네요

 

​고래도 칭찬하면 춤을 춘다고 하지만 경상도 남자는 칭찬을 잘못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반해 남자다운건 인정하고 칭찬해주고요.

반대로 착하거나 온화한 남자에겐 남자답지 못하다고 싫어한답니다

​노래잘하는 사람은 적은데 노래 부르는건 좋아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노래 잘하는 분들은 경상도보다 전라도가 훨씬 더 많은 것 같더라구요

 

​치밀한 계획을 세우기보단 즉흥적인 편이죠. 좀 세심하지 못하고

기분에 따라 순간적인 감정에 치우치는 경향이 많죠

자기 먹는 것은 부실하면서도 손님대접을 매우 융숭하게 합니다.

특히 먼 곳에서 부터 온 손님이라면 더욱 그런데요.

그만큼 폼잡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죠

 

​타지역 사람들이 자신의 지역에 오면 여기가 더 좋냐고 물어봅니다.

다시 말하면 향토애가 강하다고 말할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부산오니까는 부산이 더 좋지예? 하는 경우가 되겠죠

 

​모든 행동에 있어 딱히 종교적이지 않지만 한번 종교적이면

진짜 뜨겁게 신실할 정도라고 합니다

자녀에게 엄격한 편입니다.

자기는 대학을 못가도 꼭 서울에 대학을 보내고 싶고 외국유학도 보내는 편입니다

 

​나이들어서도 어린시절, 학생시절때 친구들 자주만난다.

군복무 시절의 전우들과도 연락하고 지냅니다.

이때도 선후배간의 예의는 확실히 지키죠.

​자기가 틀리더라도 자기편을 안들어주면 남자가 의리가 없다고 비난합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 보다는 그냥 자기편이 되어주는 것을 의리있는 사람으로 생각하죠

 

​왠만하면 사과를 안하고요. 하더라도 건성으로 하고 시비조로 하게 된답니다.

경상도 남자는 부부간에 서로 싸워도 절대 아내한데 사과를 잘 안한답니다

​사과보단 중재를 통해 마련된 자리로 자연스럽게 푸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죠

경상도 사람들은 대화하는게 시끄럽죠,

누가보면 소리지르고 욕하는게 서로 싸우는것 같은데 그냥 일상적인 대화라고 한답니다.

 

또, 새로운 가게나 맛집을 찾아다니기보단 항상 다니는 가게가 있어서 그 곳만간다고 합니다

근본적으로 변화나 바꾸는걸 싫어한다고 할까요?

아니면 한번 믿으면 끝까지 믿는성격이라 할까요

 

​다음 중간이 없고. 극과 극을 달리고 싫어하는건 절대 타협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또가 아니면 모라는 것이죠

 

다음 또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의 의리와 행동에 있어 명분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경상도 아저씨들의 특징, 전라도 아저씨들의 특징은?

그렇다면 전라도 아저씨들은 어떠한 특징이 있을까요

자세한 것은 다음에 또 알아보구요. 우선 전라도 아저씨들의 관상을 한번 알아볼까요

전라도 출신에서 자주 보이는 관상이 바로 턱이 발달한 관상인데요.

턱이 지나치게 발달하면 그것을 반골이라고 하죠. 또, 넓은하관 인데요.

꼼꼼히 볼 필요도 없이 그냥 가로로 넓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그렇다고 딱히 전라도 분들만 그렇다는 건 아니구요

또 과자등은 해태, 금호생명, 보해소주, 금호고속, 한겨레신문을 좋아하구요.

특히 향우회는 결속력이 정말 대단하죠.

우리나라에서 결속력이 강하다고 하는 것이

바로 이 호남향우회와 해병전우회, 연고대 교우회라는 말이 있잖아요

 

재밌는 말 한마디 할까요.

범죄 피의자로 불려왔을 때 경상, 전라도 사람의 특징을 한번 알아볼까요?

 

경상도는 불려와도 아니라고 제일 시끄럽다가도 한번 조지면 단번에 불고요.

전라도는 머리가 끝내줘서 한꺼번에 다 불지알고 상황을 보고 조금씩 더 분다고 합니다

경상도 아저씨들의 특징, 전라도 아저씨들의 특징은?

오늘은 경상도 아저씨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구요.

물론 전라도의 특징도 약간은 알아보았는데요.

전라도에 아저씨들의 특징은 다음기회에

또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구독도 꼭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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