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성현 말씀, 구전어

남자는 바지를 입고 여자는 치마를 많이 입는 이유는?

청하인 2022. 8. 1. 14:33
반응형

남자는 바지를 입고 여자는 치마를 많이 입는 이유는?

오늘은 우리가 일상생활상식이지만 남자는 바지를 많이 입고

여자들이 치마를 많이 입는데요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남자가 바지를 입는 이유는 다 아시죠?

여자들이 치마를 입는 이유는 특별히 2가지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첫째가 우리가 평소 알고있는 바로 그 이유 이구요..

또 다른 이유는 지구의 에너지를 받아들이기 쉽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오늘은 먼저 우리가 평소알고 있는 이유, 물론 잘 알고 있지만

한번 되돌아보는 의미에서 정리해보고요.

지구의 에너지를 받아들이기 쉽게 하기위한다는 내용은

다음시간에 한번 같이 알아보고자 합니다

남자는 바지를 입고 여자는 치마를 많이 입는 이유는?

고대 인류의 신체(身體)는 어떠했을까요?

한마디로 지금의 산짐승처럼 털북숭이 신체 였다고 하는군요.

진화론에 따르자면 인류는 원래 원숭이 처럼 몸에 털이 많았기 때문에

홍적세(洪積世)의 빙하기도 이겨낼수 있었대요.

참고로 홍적세는 지질시대 신생대 제4기의 전반의 세를 말하며

플라이스토세, 갱신세, 최신세라고도 하구요.

화산활동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인류의 조상이 나타난 시기가 홍적세 이죠

 

홍적세(洪積世) 후기인 15만년전 경부터 구인(舊人)·네안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들의 몸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 했대요.

그러니까 온몸에 털이 점차 퇴화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때문에 인간은 몸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무언가를 걸쳐야 했겠죠.

추운겨울을 이겨내려면 벌거숭이 몸으로는 힘들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체온유지라는 이유보다는 몸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한 방편으로

옷을 걸치게 되었다는 인체장식설(人體裝飾說)이 있기도 하지요.

아무튼 이런 이유로 인간은 옷을 걸치게 되었다고 하네요.

남자는 바지를 입고 여자는 치마를 많이 입는 이유는?

인류가 처음으로 입은 옷은 나뭇잎을 꿰어 성기주변을 가리는 정도에서 시작하여

동물의 가죽을 이용하다 식물성 천을 만들면서 긴 천을 몸에 휘감는 방식도 있었고

원통형으로 만든 천에 팔구멍과 머리구멍을 내어 입기도 하였지요.

그러다보니 모두다 치마 형태의 옷을 입게 되었나봐요.

 

의복을 만드는 기술이 전혀없었던 옛날에는 천을 걸치는 의미로

치마를 입게 되었지만 치마는 활동하기에는 많이 불편한 옷이었지요.

그러다 옷을 만드는 기술이 점차 발전하면서 지금의 '바지' 형태의

옷을 만들 수 있게 되었고 사람들은 바지 형태의 아랫도리를 입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고대 삼국시대의 복식에서 보면 여자도 바지를 입었지요.

다만 여자는 치마 형태의 옷을 겉에 입었고 남자는 두루마기 형태의 옷을 입었지요.

조선시대에 우아한 한복의 자태를 뽐내던 여인네들의 복식에도

속바지가 있었다는 점에서 여자도 바지를 입었다고 볼수 있어요.

 

다만, 겉에 걸쳐 입는 옷이 여자는 치마 형태의 겉옷을 입었고

남자는 두루마기 형태의 겉옷을 입어 그 차이를 보였다고 생각할수 있지요.

굳이 요즘 식으로 비교하자면 팬티스타킹을 속에 입고

미니스커트형 치마를 입은 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그러나 남자들도 치마를 전혀 입지 않은 것은 아니었어요.

예전의 이집트나 그리스 로마에서는 남자들도 치마를 즐겨 입었다고 하네요.

스코틀랜드 지방의 킬트라는 치마는 남자가 입는 전통 의상이지요.

 

남자는 바지를 입고 여자는 치마를 많이 입는 이유는?

그럼 여자는 왜 굳이 치마를 입었을까요?

혹은 왜 '치마를 입어야 여자답다' 라는 사고방식이 생겼을까요?

여자는 굳이 바지를 입을 필요가 없었다고 하네요.

초기 인류의 복식이 치마 형태에서 발전을 했고

남자나 여자 모두 치마 형태의 옷을 입다가

어느순간부터 남자들이 바지 형태의 옷을 입기 시작하였지요.

 

남자들은 사회적 활동에따라 바지가 편하여 바지를 입기 시작했지만

여자들은 굳이 바지를 입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바지는 남자들의 옷

" 치마는 "여자들의 옷" 같은 상징성이 생기게 되었다 하는군요.

 

남자는 뛰고 달리는 외부 활동이 많았기에 활동이 편한

바지 형태의 옷을 입는게 좋았겠지만 여자는 주로 집과 집주변에서만 활동을 하였고

역할분담으로 가정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굳이 바지를 입을 필요까지는 없었지요.

또한 미(美)적 관점에서 부드러운 곡선과 풍성함이 있는 치마가 매력적 이었고

태생적으로 여자는 미를 추구하는 습성이 있어 치마를 즐겨입게 되었다고 하네요.

 

유럽이나 미국에서 가슴골이 보이는 윗도리와 풍성한 치마를 입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활동성 보다는 여성적 매력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복식으로 치마를 택하였는지도 몰라요.

 

현대사회에서도 여자에게 치마를 강요하거나 바지를 금하지도 않지요.

여전히 '바지=남자' 라는 고정관념이 남아있기는 해도

여자가 바지를 입는다하여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으며 그 누가 나무라지도 않아요.

그럼에도 여자들이 여전히 치마를 입는 이유는 활동성 보다는

미(美)를 추구하는 여자들의 본성 때문 아닐까요?

 

남자는 바지를 입고 여자는 치마를 많이 입는 이유는?

특히 도시사회에서는 이런 경향이 두드러 지지요.

속옷이 일부러 보이게 입는바지, 짧은 미니스커트, 다리라인과

엉덩이가 부각되는 몸에 달라붙는 바지등은

모두 여성적 매력을 그대로 살리고 부각시키기 위한 옷들이지요.

 

요즘의 짧은 치마는 단순히 여성적 아름다움 뿐만이 아니라

이성에게 성적으로 어필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지요.

짧은치마를 입고 가는데 왜 쳐다보냐고 하는 말은 이런 논리에 어긋나는 말이지요.

 

그러나 요즘 유행하는 미니스커트처럼 짧은 치마가 좋은것만은 아니지요.

전문가들은 치마길이가 2cm 짧아질때마다 체감온도가 섭씨 0.5도씩 떨어진다고 하네요.

 

때문에 여름철 서늘한 실내온도를 대략 15도 가량 유지한다고 해도 짧은 미니스커트나

핫팬츠를 입을 경우 10도 가량의 서늘한 기운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생리통을 비롯하여

자궁근종과 같은 각종 자궁질환에 시달릴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보통 여성의 허벅지와 종아리 부위에는 자궁과 난소 등의 여성생식기와 연관된

혈관이 지나가는데 이 부위가 차가워지면 자궁주변의 근육과 힘줄이 경직되어

생리이상 자궁질환 등이 발생할수 있다고 하는군요.

 

따라서 멋도 좋지만 평소 생리통이 있는 여성이라면 한 겨울에는 물론

한 여름이라도 미니스커트나 핫팬츠와 같은 짧은 옷의 착용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하네요.

그러나 어쩌리요? 내가 좋은데 ~~

 

남자는 바지를 입고 여자는 치마를 많이 입는 이유는?

옛말에 여자 치마와 설교는 짧을수록 좋다 했지요.

여자들의 짧은 치마와 미니스커트는 여성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마음껏 과시 또는 노출해서 좋고 남자들은 “관음의낙” 이랄까?“

 

여자들의 아름다운 몸매를 마음껏 눈요기 할수 있어 좋다 했어요.

누가 이런말을 했죠   여성들의 심리 저변에는 무언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숨어 있다고

그래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온몸을 벌거벗고 다니는것을 좋아한다고 ...

결론적으로 여성들이 치마를 입는 이유는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고

오직 여성들 자신을 위한 것이라 한답니다

오늘은 여자가 꼭 그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여자들은 치마를 많이 입고 남자들은 바지를 많이 입잖아요.

그래서 우선 남자들이 바지를 많이 입는 이유와

여자들이 치마를 입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