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지역별 사투리(경상도편)!
- 가시개 : 가위
- 각(갑)제 : 뜬금없이
- 개살시럽다 : 남을 못살게 굴다
- 갱빈 : 들판
- 거랑 : 냇가, 도랑
- 걸그치다 : 걸리적거리다
- 걸배이 : 거지
- 고방 : 정미소, 창고
- 고봉 : 수북히 담긴 모양
- 곡개이 : 우스광스러운 사람
- 구루마 : 소가 끄는 수레
- 까끄래기 ; (보리)껍데기
- 까디 : 땔깜, 좀 굵은 나무
까자구 : 가재
- 까치리하다 : 까칠스럽다
- 까칠시럽다 : 까다롭다
- 깨작깨작 : 소심하게 조금씩 조금씩
- 꺼시, 껄께이 : 지렁이
- 꼬랑대기 : 꼬리
- 꼬래비 : 꼴찌
- 꼬롬하다 : 화통하지 못하다
- 꼬불치다 : 모르는 곳에 숨기다
- 꼬시다 : 유혹하다
- 꼬장개이 : 막대기
- 꼬장주, 사리마다 : 팬티
- 꼰드랍다 : 바닥이 안정되지 못하다
- 꾸리하다 : 정직하지 못한
- 끄내끼 : 끈
- 끈티(끄트머리) : 끝
- 난닝구 : 런닝
- 남사시럽다 : 부끄럽다
- 농갈라묵다 : 나눠 먹다
- 농띠이 : 게으름뱅이,
- 누부 : 누나
- 다리 몽대이 뿌사쁘다 : 다리를 부셔 버리다
- 다부로 : 다시, 반대로
- 다비 : 양말
- 단디, 메메 : 확실히
- 대구빠리, 댁바리 : 머리
- 대꼬바리 : 담뱃대
- 대리미, 대림 : 시동생
- 대퉁시럽다 : 엉뚱한데가 있다
- 도디키다 : 훔치다
- 도라무깡 : 드럼 통
- 도분(이 난다) : 화가 난다
- 돈배기 : 상어고기로 만든 제사 음식
사라져가는 지역별 사투리(경상도편)!
- 돌개 : 도라지
- 돌삐 : 돌, 뾰족한 돌
- 돗내기 : 맡아서 하기로 한 일감
- 동띠기 (많다) : 아주 (많다)
- 동태 : 바퀴
- 두디기 : 어린애 업을 때 사용하는 천
- 두지 : 가을에 벼 수확후 보관하는 곳
- 때광시럽다 : 혼자만 고집을 관철시키다
- 땡감 : 덜익어 덟은 감
- 또랑 : 도랑, 개울
- 똥(물)장개이 : 화장실 똥물담는 용기
- 띠배이 : 뚜껑
- 마수 : 처음
- 마실 : 마을
마타 : 모두
- (산) 만디 : 꼭대기
망까이 : 구슬치기
- 맥제(지) : 괜히
- 메메 : 아무지게
모티 : 구석
- 목개이 : 나무로 만든 농기구
- 무근디이 : 같은 걸 오래해서 시대감각에 뒤떨어진다
- 무량없다 : 계획성없이 일을 처리
- 문디이 : 문둥이
- 물거리 : 땔감으로 쓰는 잡목 나무,
- 물구디 : 물 웅덩이
- 미깔시럽다 : 보기싫고 미워하다
- 미친개이 : 미친사람
- 민경 : 거울
- 밀사리 : 밀을 베기전에 불에 살짝 거슬려 먹는 밀
- (밥상) 바뿌재 ; 밥상덮는 보
- 바소구리 : 거름등을 담을 때 쓰는 농사도구
- 백지(제) : 괜히
- 번지럽다 : 젊잖치 않고 별나다
- 봉태기, 봉다리 : 봉지
- 부지깽이 : 부엌에 불을 땔 때 쓰는 나무 도구
- 분잡다 : 어수선하게 행동하다
- 빙시 : 바보, 뭔가 부족한
- 빠마 : 퍼머
- 빼빼하다 : 호리호리하다
- 뺑끼 : 페인트
- 뿍띠기 : 속이 없고 겉만 부품하다
- 뿔거지 : 뿌리
- 삐가리 : 병아리
- 삐끔, 꼬재이 : 남녀가 관계를 하는것
사라져가는 지역별 사투리(경상도편)!
- 삐대다 : 밟다
- 사분 : 비누
- 사진가꾸 : 사진 액자
- 새그랍다 : 신맛이 강하다
- 새금파리 : 사기
- (돈을) 새비다 : 훔치다
- 새비랫다 : 흔하다. 많다
- 새빠지게 : 엄청 힘들게
- 새참 : 식사시간 사이에 먹는 간식
- 샌나꼽데기 : 아주 조금
- 생광시럽다 : 아주 도움이 된다
- 생재비로 :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억지로
- 샵짝 : 대문
석빼기 : 나무가 잘려서 뿌리부근이 썩은 것
- 소깝빼까리 : 소나무로 쌓은 곳
- 수굼포 : 삽
- 시건(이 멀쩡하다) : 정신상태는 멀쩡한데 행동이 이상하다
- 시마이 : 끝
- 시제마끔 : 각각, 따로 따로
- 실건 : 두줄로 된 방안의 선반
- 아까 맨치로 : 조금전처럼
- 아치롭다 : 보기에 위험해 보인다
- 악따밧다 : 고집이 세고 남의 말을 안듣는다
- 애(예)빗다 : 여의었다. 호리호리하다
- 애리애리하다 : 아직 나이가 어리다
- 얄구접다 : 얄궂은
- 얍실하다 : 가냘픈
- 언선시럽다 : 아주 싫은
- 얼라 : 애. 아기
- 여불때기 : 옆
- 여졋타 : 좋지않다
- 오줄없이 : 바보스럽게
- 웅굴 : 우물
- 이까 : 오징어
- 이마빼기,마빡 : 이마
- 자끼장 : 노트, 공책
- 자물시다 : 순간 실신하다
- 자부동 : 방석
- 자부럽다 : 졸음이 온다
- 저지래 : 지저분하게
- 전주다 : 향하다
- 정낭, 통시, 뒤(안)간 : 화장실
- 정지 : 부엌
- 조오쪼가리 : 종이조각
- 종내기 : 남자 아이
- 주께(끼)다, 시부리다 : 말하다
- 주디 : 입
- 지렁 : 간장
- 짜구낫다 : 과식으로 배가 터지다
- 짠지 : 김장
- 쪼맨하다 : 자그마한
- 쪼치바리 : 달리기
사라져가는 지역별 사투리(경상도편)!
- 쭉디기 : 곡식의 알이 없은 쭉정
- 천지삐까리 : 엄청 많다
- 철개이 : 잠자리
- 첩사이 : 첩
- 추접다 : 더럽다
- 치아뿌다 : 그만두다
- 칠칠맞다 : 단정하지 못하다
- 코빼기(도 안보이다) : 전혀, 조금도
- 탁배기 : 막걸리
- 패나케 : 빨리
- 퍼떡. 퍼뜩 : 빨리
- 포대기 : 포대
- 포리무리하다 : 연한 푸른색
- 포시랍다 : 힘든일을 싫어하다
- 항거 : 많이, 수북히
- 허재비 : 허수아비
- 헌디 : 상처가 헐은 곳
- 호래이 : 호랑이
- 호매이, 호막개이 : 호미
사라져가는 지역별 사투리(경상도편)!
- 홀때기 : 버드나무 껍질등으로 부는 피리
- 홍치다 : 헷갈리는
- 확대 : 대나무등으로 만든 긴 장대
- 후리하다 : 빡빡하지 않고 부드러운
- 후뿐(에) : 다음에
- 훈치만치(훈지만지) : 함부로
- 훌찌(훌치) : 쟁기
- (새를) 훌치다 : 도망가게 쫒다
- 흘구디 : 흙덩어리
- 히바리(없다) : 힘이나 기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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