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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및 잡담 21

가족 나들이. 희리산 자연휴양림, 월하성 갯벌체험의 2박 3일~~

가족 나들이. 희리산 자연휴양림, 월하성 갯벌체험의 2박 3일~~모처럼 주말을 이용하여 큰아들 가족들과 서해안 갯벌체험에 나섰다올 여름에 아들네 식구끼리 한번다녀왔는데 나도 가보고 싶다고 했더니며느리가 희리산 자연휴양림에 신청을 했다 우리가족과 큰아들가족, 이렇게 네명이 신청을 했는데 운좋게도2명은 떨어지고 두명은 당첨되어 우리가 필요한 방 2개를 확보할수 있었다​10. 25. 각자 아침을 먹고 마누라와 나는 출근했다가 손주들은 모두 현장학습을 이유로 학교나 유치원에 가지 않고아들도 연차를 쓰고 아들집에 모여서 출발하였다 2~3년전에 아들은 차를 좀 큰차(도요다 시에나)로 바꿔서 우리가족이 여행하기엔 안성맞춤인 차라고 할수 있다 ​큰아들가족과는 자주 만나지만 이렇게 숙박을 해 가면서 여행을 가는건작년 가..

노벨문학상 한강이 아이 안 낳으려던 마음을 돌린 이 한마디는?

노벨문학상 한강이 아이 안 낳으려던 마음을 돌린 이 한마디는?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54) 작가가 아들과 저녁밥을 먹던 중 수상 소식을 접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자 자녀 계획이 없던 한강이 남편의 한마디에 마음을 바꾸고 아이를 낳기로 한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1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애 안 낳으려고 했던 한강 작가가 설득된 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2000년 문학동네 여름호에 실린 한강의 자전소설 ‘침묵’의 일부 내용이 첨부됐다. 노벨문학상 한강이 아이 안 낳으려던 마음을 돌린 이 한마디는?이 소설에 따르면 한강은 결혼한 지 2년쯤 됐을 무렵 남편인 문학평론가 홍용희씨와 자녀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한강은 “못다 이룬 꿈을 자식의 인생에 이르러 성취하겠다는 식..

나이들어 가면서 내 친구 다지기 ~

나이들어 가면서 내 친구 다지기 ~수많은 건배사 중에 가 제일 마음에 든다. 빠지지 말고, 삐지지 말고 , 따지지 말자는 뜻이다. 먼저 '빠지지 말자'다.  나이들어 가면서 내 친구 다지기 ~ 노년을 잘 보내려면 건강, 돈, 취미 생활, 화목한 가정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친구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친구없는 노년은 삭막하기 그지 없다. 인생의 의미가 없는 것이다.노년에 있어 친구는 인생의 윤활유로 반려자 못지 않게 중요하다.  괴테와 셰익스피어를 비롯하여 수 많은 선현들이 노년에 있어서 친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나이가 들면 친구가 하나 둘씩 사라진다.반면에 친구를 새로 만드는 것은 무척 힘들다. 친구가 사라지는 까닭은 사별이라든지 지리적 격리라 든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모임에 빠지는 것이..

여보게 친구! 우리네 인생 잠시 잠깐일세~~

여보게 친구! 우리네 인생 잠시 잠깐일세~~3년전 5월 어느날  친구들과의 만남이 서울대공원에서  있었다. 시골에 사는 탓에 서울대공원을  처음 갔다. 얼마나 내가 촌놈인지 서울대공원을  서울대학교 공원으로 생각한 적도 있었던 나였다.  학교를 졸업한 지 사십년이 훌쩍 넘고  근처 구경을 끝내고  약속 식당에 갔더니 시골 촌놈 만나러  회장 친구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사십여 년 만에  처음 만남이지만 목소리 행동 변한게 없는 친구다. 그래도  세상 열심히 살았던 탓에 기사 딸린  자가용도 있단다.여보게 친구! 우리네 인생 잠시 잠깐일세~~친구는 식사를 하는 중에 이십 여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오늘 촌놈이 왔으니 내가 밥을 산다"고  했다. 공짜는 그래서 좋다고 했던가... 평소라면 불고기 20..

마지막 시험문제! 감사함을 알아야~~

마지막 시험문제! 감사함을 알아야~~우리 모두가 필히 지켜야할 "감사함"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며 살면 어떻겠습니까!?고사성어에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옛날 관리를 뽑을때에는 평가의 기준으로. "용모(容貌), 언변(言辯), 글씨(筆體), 판단력(判斷力)" 4가지가 있었다고 했습니다.하지만, 요사이는 '감사의 인사'가 소중함을 알게하는 사례입니다. 마지막 시험문제! 감사함을 알아야~~직원들에게 대우가 좋기로 소문난, 한국에 있는 한 외국계 기업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하고져... 1, 2차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친 후 다섯명의 최종 지원자가 남았습니다. 인사 부장이 이들 다섯명에게 3일 이내에 최종 결과를 알려 줄 것이라고 통보했습니다.마지막 시험문제! 감사함을 알아야~~다섯 지원자들은 초조한 심정..

장기표씨는 영원히 떠났지만 그가 준 교훈은 되새겨 봐야~

리나라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존재였던 장기표씨가 22일 암으로 별세했다.그는 평생 민주화운동을 했고 최근에는 국회의원 특권폐지운동을 전개했다. /조선일보DB민주화 운동가인 장기표씨가 22일 별세했다. 서울대 법대 학생회장 때 전태일의 분신을 접한 장씨는 이후 노동운동과 진보 정당 운동을 했다. 민청학련 사건,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 민중당 사건 등으로 9년 동안 감옥에 있었고, 12년 동안 수배 생활을 했다. 그러나 장씨는 민주화 보상금을 신청하지 않았다. 그는 “받으면 안 되는 돈이라 안 받은 것”이라고 했다. “농사짓는 사람,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 그런데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특별히 보상금을 따로 받는 건 파렴치한 짓”이라고 말했다. 먹고사느라 여유가 없었던 노동자·농부들과..

가진건 없지만 자랑스런 우리 아부지~

가진건 없지만 자랑스런 우리 아부지~이건 정말 감동을 주는 실화 입니다​ 서른이 넘도록 취직을 못 한 아들이 어느날 어머니의 외출로 아버지와 부자간 소주한잔 하기 위해 음식을 주문하면서 일어났던 사건에 관한 것으로서 ‘배달 중 넘어져서 음식이 섞여서 옴’이란 제목으로 SNS에 올려 화제가 된 것입니다.  ​나는 서른이 다 되어가는 취업 준비생이다. 요즘 경기가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라서 그냥 부모님께 뭐라도 하는 것을 보여주려 도서관에 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다.  5시쯤 집에 들어가니 어머니가 약속이 있어 나가셨고, 아버지만 계셨다. 아버지는 맛있는 것 시켜 먹자고 하셨다. 돈도 못 벌면서 부모님 돈으로 저녁을 때워야 하는 상황이 매우 불편했다. 그래도 아버지께서 오랜만에 함께 소주 한잔하자고 하셔서 족발..

이런사람이 바로 멋진 사람이야!

이런사람이 바로 멋진 사람이야!  다른 사람을 높이고나를 낮추면손해 보는것 같습니다. 남을 배려하고남뒤에 서면뒤쳐지는것 같습니다.양보하고 희생하면잃기만 하고얻은게 없어 보입니다.그래서 사람들은이런 사람을바보라 부릅니다.  정말 그럴까요?​이런사람이 바로 멋진 사람이야!바보 같으지만길게 보며는이런 사람이야 말로삶의 고수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이러한 사람이남에게 인정 받고좋은 사람이라 불립니다. 시간이 지날수록머리가 아니라마음이 빛나는멋진 바보가 되어 보십시요.​이런사람이 바로 멋진 사람이야!양보하고희생하는 그들이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남녀가 잠자리를 같이 하지 못한 여성의 특징은?

남녀가 잠자리를 같이 하지 못한 여성의 특징은?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먹는것 이상으로 중요시 여기는게 뭘까요. 바로 남녀간의 잠자리 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자가 잠자리가 고플 때 하는 행동에 대해 말씀드려 볼까합니다. 미국 마운트 올슨대학교의 리사 해밀턴 교수 연구에 의하면, 여자가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할 때,잠자리 만족도도 낮아지고 성 기능도 약해지고, 잠자리 횟수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애리조나 대학의 리들리교수 연구에 따르면, 여자들이 이 상태일 땐 오히려 잠자리를 더많이 했다고 했어요. 심지어 여자들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말이죠. 도대체 연인들이 잠자리를 더 자주 하게 될 때는 언제일까요?  리들리 교수는 연인들이 어떤 기분일 때 잠자리를 많이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커플 100..

그때 그 시절... 옛날 다방 이야기~~

그때 그 시절... 옛날 다방 이야기~~나이 6~70대후반 지난 사람 치고 옛날 다방에 잊지 못할 추억이 한 자리 없는 사람 있을까요! 당시의 다방에는 낭만도 있었고, 남자의 자존심도 있었고, 사랑도 있었고, 눈물 쏟아내는 이별의 장이기도 했었다. 가끔 열리는 국가대표 축구경기의 단체 관람 장이기도 했으니, 그 당시 다방은 ‘한국적 명물’로 어른들의 사랑방, 대학생의 만남 방, 직장인의 휴식 공간, 동네 한량들의 아지트였으며, 데이트와 맞선 공간, 가짜 시계 등이 거래되는 상거래 공간, 음악 감상 공간 등 '거리의 휴게실' 이자 만남의 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1945년 해방 무렵 서울에 60개 정도의 다방이 있었고, 1950년대 말엔 1,200개로 늘었다고 하는데, 1990년대 후반 들어 커피전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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