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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둔 노파가 느끼는 뼈저린 후회는?

청하인 2024. 5. 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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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둔 노파가 느끼는 뼈저린 후회는?

오늘은 어느 노파가 느낀 뼈저리게 느끼는 인생후회담을 이야기해 보고자합니다

 

여러분! 인생은 쉬지 않고 구비구비 흐르는 물줄기와 같지요.

아무것도 손에 쥐지 않은 채 빈손으로 왔다가, 무엇이든지 가득 손에 쉰 채 살다가,

결국 손에서 모든 걸 놓고 빈손으로 떠나가는 게 인생입니다.

 

그런 소중한 한 번뿐인 인생을 살면서 뼈저리게 후회하는것이 무엇인지

어느 노파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죽음을 앞둔 노파가 느끼는 뼈저린 후회는?

여러분! 오늘도 그대들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요.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밥은 꼭 챙겨 드세요. 늙어보니 알겠습니다.

 

비싼 돈으로 산 핸드폰의 70%의 성능은 사용하지도 않았고,

내 값비싼 차도 70%의 성능은 필요도 없는 것이었고,

호화로운 우리 집도 70%의 면적은 비어있는 공간이나 마찬가지였으며,

옷과 일용품들 70% 또한 지극히 필요가 없는 것들이었어,

살아보니 인생은 경기장과 같더군요.

전반전은 학력과 지휘, 권력과 돈을 가지기 위해 애써 살아왔고,

그런 것들이 높고 많으면 이기는 것인 줄 알았지요,

하지만 후반전은 완전히 달라요.

 

전반전의 승리를 위해 청춘을 바쳤던 하나밖에 없는 몸은

고혈압과 혈당 당뇨와 요산을 낮추기에 후반전은 급급했습니다.

 

전반전은 나보다 높은 상사의 명령을 따라야 했고

후반전은 나의 명줄을 잡고 있는 의사의 명령을 따라야 했습니다.

이제야 알겠더군요.

 

전반전에서 높이 쌓았던 모든 것들이 잘못하면, 후반전에서 누릴 수가 없다는 걸,,,

하물며 경기도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거늘,

나도 쉬어가며 가서야 했던 것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전반전에서 앞만 보고 정신없이 살았던 날들 이제는 씁쓸한 추억으로 남았어요.

이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에게 부탁합니다.

딱히 아픈 곳이 없어도 잠자는 거 아까워하지 말고,

음료수만 좋아하지 말고 물도 많이 마시고, 괴로운 일 있어도 훌홀 털어버려 양보하고,

베푸는 삶도 나쁘지 않으니 그리 한번 살아 보시구려

 

돈과 권력이 있어도 교만하지 말고, 부유하지 못해도 사소한 것에 만족하며,

필요하지 않아도 휴식할 줄을 알며, 아무리 바빠도 움직이고 또 운동하세요.

 

50만 원짜리 옷에 가치는 가격표가 증명해주고,

1억 원짜리 자가용은 차의 브랜드가 증명해주고,

20억짜리 집은 집문서가 증명해주는데,

사람의 가치는 뭐가 증명해주는지 알고 있으신가요?

 

바로 건강한 몸이랍니다. 건강에 투자한 돈은 계산기로 두드리지 마세요.

건강할 때 있는 돈은 자산이라고 부르지만 아파서 병원에 누워있으면

그대가 쥐고 있는 돈은 그저 유산일 뿐이지요.

죽음을 앞둔 노파가 느끼는 뼈저린 후회는?

세상에 당신을 위해 차를 몰아줄 기사는 얼마든지 있고

당신을 위해 돈을 벌어줄 사람도 얼마든지 있다오.

하지만 당신의 몸을 대신해 아파줄 사람은 결코 없답니다.

 

물건을 잃어버리면 다시 찾거나 사면 되지만,

영원히 되찾을 수 없는 것은 하나뿐인 생명이라오.

내가 여기까지 와 보니 돈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알겠소.

내가 죽으면 나의 호화로운 별장은 내가 아닌 누군가가 살게 되겠지요.

 

많은 재물의 욕심은 나를 그저 탐욕스러운 늙은이로 만들어 버렸다네.

내가 한때 자랑으로 알고 쌓았던 많은 것들 돈과 권력과 지위도

이제는 그저 짐에 불과할 뿐이요.

그러니 전반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너무 애타게 살지 마시고,

후반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으니

행복한 말년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사랑하세요

 

전반전에서 빛나는 승리를 거두었던 나는 후반전에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병원 특실에 이렇게 누워,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소.

 

아무리 시설이 좋은 특실이면 뭐해요.

허름한 농촌 경로당보다 못하단 걸 알려주고 싶어요.

 

그래도 이 내용을, 구독자여러분께 전할 수 있음에 따뜻한 기쁨을 느낀답니다.

바쁘게 세상 살아가는 그대들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빌께요.

힘없는 나는 이제 마음으로 그대들의 행운을 빌 뿐이라오.

누구보다 먼저 웃고 많이 웃는 행복한 나날들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늙어가는 것은 우주의 진리이며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기에,

우리 스스로가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죠.

사람들은 죽음을 앞두고 이런 후회를 가장 많이 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왜 행복하려고 하지 않았을까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죽음을 앞두고서야 행복은 자신의 선택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평생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고 똑같은 방식으로 살아왔거나,

튀는 것이 두려워 다른 사람들 속에 섞여 살아왔거나,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으로 나 자신에게 만족한 척 행복한 척 살았던 것입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다시 산다면 주책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마음껏 웃으며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는 왜 친구들과 연락하고 살지 않았을까입니다

바쁘게 살다 보면 친구 사이가 멀어지기 마련입니다.

먹고살기가 바쁘단 핑계로 서서히 멀어지지만,

사실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는 남는 것은 결국 사람뿐입니다.

 

생애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은 죽음을 목전에 두고서야

옛 친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고 합니다.

찾고 싶어도 연락이 끊긴 지 오래인 친구들을, 다시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죽기 직전에 사는데 급급하고 생활에 쫓겨,

천금 같은 친구를 잃은 것이 가슴에 사무친다며,

친구들이 보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죽음을 앞둔 노파가 느끼는 뼈저린 후회는?

세 번째는 왜 내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는가 입니다

우리들은 살면서 주위 사람들과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감정을 억누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있으나마나한 평범한 존재로만 남을 뿐입니다.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들은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기 때문에,

때로는 분하고 때로는 억울한 마음이 쌓이게 되었고,

이렇게 마음에 쌓인 것은 결국 여러 병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네 번째는 왜 그렇게까지 열심히 일했을까이에요

일에 쫓겨서, 또한 성공을 쫓아 아이들이 크는 것도 제대로 못 보고,

배우자와의 관계도 챙기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죽기 직전, 평생 일하는 기계처럼 다람쥐 챗바퀴같은 생활에 찌들어,

사는 것을 뼈저리게 후회했다고 합니다.

다섯번째는 왜 타인의 기대에만 충실했을까입니다.

이것은 가장 보편적인 후회입니다. 마음에 품었던 꿈은 많지만,

남들의 간섭과 참견에 밀려 이루지 못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꿈의 반은 제대로 시도조차 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죽을 날이 다가올수록 모든 것은

스스로의 선택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계속 꿈을 나중으로 미루다 보면 어느 순간 모두 늦은 일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죽기 전에 후회하면서 해보기라도 할걸 이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세상에 내가 그런 짓도 했다니라고말하는 편이 낫습니다.

죽음을 앞둔 노파가 느끼는 뼈저린 후회는?

여러분! 불치의 병을 얻어 다른 사람 도움 없이는 한시도 살 수 없는 가련한 노인입니다.

인생은 자신이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하는 자작극과 같습니다.

주변을 귀히 여기고 노고가 되지 않도록 건강에도 신경 쓰며

사는 인생 멋지게 늙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구독도 꼭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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