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짓는다고 결혼은 반대하던 예비시모의 때늦은 후회 이야기!오늘은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저희 집안과는 결혼시킬 수 없다고 하다가 우리집 재산을 파악하고는 납작 엎드려 결혼을 하자고 한 예비 시어머니 때문에 파혼하게 된 여성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여러분! 요즘은 둘만의 사랑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예전에는 둘만의 사랑도 중요하지만 두 집안의 사정이나 수준이 맞아야 결혼을 할수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죠 바로 저의 경우도 그러한 경우에 해당되는데요. 저는 시골에서 농장을 하는 부모님 사이에 외동딸로 태어났습니다. 과수원도 있고, 소와 돼지등 가축을 키우는데요. 규모도 엄청 크답니다 그래서 당연히 어린시절을 시골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골에서도 우리집은 농장을 운영하지만 다른 대부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