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및 상식

만병통치약이라 불리는 흔하디 흔한 이식품의 정체는?

청하인 2024. 7. 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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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약이라 불리는 흔하디 흔한 이식품의 정체는?

여러분! 우리가 먹는 식품중에 남녀노소 구별없이

누구나 먹을수 있고 건강에 좋은 식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물론 많은 식품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이 식품을 꼽을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몸에 좋아 약처럼 먹는다는 이 식품의 효능과 부작용,

칼로리와 일일섭취량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미역! 미역이 좋다는건 다 아시죠?

그렇다면 미역을 약처럼 먹는 비법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푸른 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 싱싱한 미역!

이것이야말로 요즘같은 공해시대를 이기는 천연의 약이라 할수 있습니다.

 

각종 오염물질의 섭취로 혼탁해진 우리 몸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만병을 이기는 천연의 약, 미역으로 건강을 지키는 노하우를 한번 소개하고자 합니다

만병통치약이라 불리는 흔하디 흔한 이식품의 정체는?

1. 피를 맑게 하는 주인공

그 첫 번째로 미역은 피를 맑게하는 주인공이랍니다.

미역을 물에 담가 보면 표면이 온통 진득진득 끈끈이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끈끈이는 일종의 특수한 섬유로서 보통 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데

미역의 섬유는 물에 녹는다고 하죠.

 

그러나 아무리 물에 녹는다 해도 아주 물에 녹아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미세한 작은 알갱이로 분해되어 보통 섬유와 같이 소화가 안 된데요.

 

게다가 보통 섬유와는 달리 진득진득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다른 물질에 달라붙거나 빨아들이는 힘이 강합니다.

이렇듯 미역 섬유의 알갱이들은 핏속의 불순 물질에 철저히 달라붙어 포위해서,

몸 밖으로 시원하게 몰아내 버린답니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미역에는 피를 덩어리 지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맑게 하는 성분도 듬뿍 함유돼 있다는 것인데요.

이때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후고이단과 라미닌, 후고스테롤,

클로로필, 에이고사 판타엔산 등이랍니다.

 

이와 같이 미역에는 피를 맑게 하는 성분들이 한 종류가 아니라,

여러 종류가 있어서 합작하여 철저히 피를 맑게하고

잘 순환시키기 때문에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암을 예방

다음 두 번째로 미역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영국에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죠.

섬유식을 많이 먹는 아프리카의 인도인들의 대변의 통과시간이 약 30시간인데

영국인, 미국인 등은 섬유식을 안 하고 가공 정제된 식품을 먹기 때문에

평균 72시간을 이상을 소요하고 대변량도 적다는 것입니다.

 

대변은 체내의 노폐물로서 그 중에는 몸에 해로운 것이 많이 들어 있죠.

특히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 있는데요.

그런 것들이 장안에 몰래 머물러 있으면 발암독이 농축되어

암이 유발되는 것입니다.

3. 미역은 담배의 독을 몰아낸다

다음 세 번째로 미역의 독은 담배로 인한 독을 몰아낸다고 합니다.

담배의 니코틴은 쾌감을 비롯해 심장병, 뇌졸중, 기타 만병을 유발하는 원흉이라고 하죠.

 

니코틴 독이 걱정이 된다면 반드시 미역을 먹도록 해야하고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데요.

심지어 담배 연기만 마셔도 몸에 해롭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 미역 된장국을 상식해서 그 해독을 막도록 해야 합니다.

4. 미역은 뼈를 강하게 한다

다음 네 번째로 미역은 뼈를 강하게 해 줍니다

미역에는 칼슘이 100g당 약 960mg 들어 있다고 하죠.

우리가 필요로 하는 1일 칼슘의 양은 약 600mg입니다.

칼슘은 우리 몸에서 척추를 위시해서 뼈를 만드는 재료잖아요.

따라서 만약 칼슘이 부족하면 건강은 고사하고 인간이 존재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끼니마다 미역을 부지런히 먹도록 해야 함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겠죠.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뼈에서는 칼슘이 빠져 나와,

나중에는 구부정한 노인이 될 수 있으니, 그것이 싫다면 더욱 많이 미역을 먹어야 합니다.

5. 미역은 노화 막는 불로초다

다음 다섯 번째로 미역은 노화 불노초라고 합니다

각종 미네랄, 특히 요오도가 많이 들어 있고 피를 맑게 하기 때문이죠.

또 미역에는 물에 녹는 특수 섬유가 들어 있어

피부를 더럽히는 독소를 말끔히 몸 밖으로 몰아내 줍니다

 

변비는 우리 몸에 독을 만들어서 피부를 망쳐버리죠.

여드름이나 기미, 주근깨는 다 변비의 독이 만든다고 하잖아요.

 

섬유가 풍부한 미역, 콩, 현미, 깨 등을 많이 먹으면 변비에 걸리지 않구요.

또 피부를 아름답게 하려면 비타민 A, B1, B2, C, E 등도 필요한데

뜻밖에도 미역에 이들 영양소가 많다네요.

6. 산후조리

다음 마지막으로 옛날부터 많이 알고 있는 산후조리에 좋답니다

미역은 산모의 자궁 수축과 지혈에 도움을 주며,

모유 분비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산후조리 음식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또 미역에 함유된 아이오딘은 갑산성호르몬의 주성분으로 심장과 혈관의 활동,

체온과 땀의 조절,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왕성한 임산부에게는 꼭 필요한 영양분이라 합니다.

 

이처럼 미역에는 중요한 영양소인 단백질, 지질, 당질 등이 풍부하고

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도 많이 들어 있구요.

특히 미역에는 칼로리가 거의 없으므로 많이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어요

 

이렇게 좋다는 미역 과연 부작용은 없을까요?

지금부터는 미역에 대한 부작용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미역 부작용 및 주의사항>

우선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들은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요오드가 풍부하여 과다 섭취할 경우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복부 팽만이나

설사, 위경련 등의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먹는 것이 좋구요,

그 외에도 이건 칼륨 함량이 높아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고과다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미역 칼로리 및 섭취량>

그렇다면 미역은 어느정도의 칼로리가 있고, 그에따라 어느정도 섭취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미역 칼로리는 100g당 17Kcal를 가지고 있고요. 하루 권장 섭취량은 어른 기준으로

약 10~15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과다하게 섭취하면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본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처럼 먹는다는 미역의 효능과 부작용, 칼로리와 일일섭취량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미역국이나 무침, 미역전, 미역볶음, 국수, 파스타, 스무디등

다양한 방식으로 드시고 백세까지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구독도 꼭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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