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3월도 하순으로 접어들어 계절적으로는 완전한 봄이라고 하죠 가족과 함께 봄을 즐기며 야외에 나가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해야 하지만 코로나19와 동해안에 내린 눈으로 인해 우리들 마음속의 봄은 아직 멀리 있는 것 같죠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의미를 담은 성어 봄은 왔으나 봄같지 않다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春來不似春(춘래불사춘), 봄은왔는데 봄같지 않다. 이런말 많이 들어보셨죠 어려운 한문은 없는 것 같죠. 바로 봄은왔는데 봄같지 않다는 의미랍니다 어쩜 요즘의 시대상을 그대로 반영한 결과라고도 할수 있겠죠 어제는 강원도지역에 때늦은 폭설이 내려 교통을 마비시키고 코로나19확진자는 연일 수십명에 이르고 사망자가 늘어나 시체를 보관하는 장례식장 부족되고 화장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