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유교경전중 하나인 시경 대아 양지편에 나오는 시 한구절 白圭之玷 尚可磨也, 斯言之玷 不可爲也 백규지점 상가마야, 사언지점 불가위야 옥의 티는 갈아서 없애버릴 수 있지만, 말의 결함은 그럴 수가 없다”는 말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말을 하면 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합니다 白圭之玷 尚可磨也, 斯言之玷 不可爲也 백규지점 상가마야, 사언지점 불가위야 이런말을 한번 들어보셨나요 이 문구는 시경 대야 양지편에 나오는 시 한구절로 흰 구슬의 티는 갈아 없앨 수 있지만, 내뱉은 말의 티는 없앨 수 없네라는 의미랍니다. 요즘 대통령 후보들도 말 한마디에 따라 지지율이 올라가고 떨어질 정도로 말한마디가 중요하다는 의미죠.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평생의 단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