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여사 서거 50주년, 당시 상황과 누가 쏜 총알인가 의혹은?이제 며칠 있지 않으면 광복절인데요. 여러분 50년전 광복절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혹시 아세요. 1974년 8월15일 국립극장의 제29회 광복절기념식장에서 육영수 여사님께서 서거하신 날입니다. 그러나 그날 총격을 놓고 문세광 저격이 아니다는둥 각종 의혹들이 난무하던데 과연 당시 어떠했는지 그때 동영상을 보면서 그시절로 한번 가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때는 5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1974년 8월 15일 오전 10시23분. 광복절 29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던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박정희 대통령이 기념사를 읽고 있을 때 였습니다 "조국 통일은 반드시 평화적 방법으로 이룩돼야 한다…." 하는데요. 바로 그때."탕…. 탕, 탕탕, 탕탕탕." 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