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모양이 오동나무잎을 닮았고 오동나무가 많아 오동도라 불리었는데 누가, 왜 그 오동나무를 베었을까?얼마전에 남자들은 태어나면 소나무를 심고 여자가 태어나면 오동나무를 심었다고 하는 이유와 오동나무의 유래와 의미, 쓰임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때 오동나무가 많고 섬의 모양이 오동나무를 닮아 오동도라했는데 그섬에 오동나무를 베어버려 지금은 없어진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고 했죠. 그래서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러분 오동도는 아시죠. 아마 한두번은 다 구경하고 오셨을겁니다. 오동도는 여수시 수정동에 위치하고 있구요. 면적은 0.3㎢ 정도 되는 작은 섬이며, 여수시 앞바다 남동쪽으로 1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죠. 1968년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동도는 동백섬, 바다의 꽃섬으로 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