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의 전통과 옛것을 알아보는 청곡의 니캉내캉입니다 이제 새해가 며칠남지 않았죠? 그래서 오늘은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왜 1월 1일이 새해 첫 날이 되었는지 그 사연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새해첫날이 1월 1일인 이유! 새해 첫날이 1월1일인 것은 어쩜 당연하다고 하겠죠 그러나 아주 옛날부터 1월1일이었던건 아니죠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 날은 과연 누가, 언제 정한 것일까? 그 답을 찾기 위해 기원전 46년 전으로 돌아가 보겠는데요 기원전 46년, 로마가 사용하던 달력은 태양년의 길이가 부정확한 것이었죠. 뿐만 아니라 귀족들이 멋대로 달력을 운용해 일 년의 길이가 67일이나 어긋나는 일까지 생겼다고 하네요. 당시 로마의 정권을 잡고 있던 율리우스 카이사르(Gaius Julius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