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와 영감, 천한말이 아니고 극 존칭어.. 이말의 유래와 의미는?. 우리가 사람간의 대화를 할때는 반드시 호칭이 필요한데요. 그 호칭중에 오늘은 마누라와 영감, 이 호칭에 대한 유래와, 경우에 따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여러분! 옛날에는 아내가 남편을 부를 때 ‘서방님, 낭군, 나리’라 이렇게 불렀죠. 그리고 남편은 아내를 ‘각시, 마님, 부인’이라고 불렀고요 또, ‘자네’나 ‘임자’는 부부가 함께 쓰는 말이었다고 합니다.이외에도 남편과 아내를 ‘그이, 집주인, 신랑, 아이 아빠’, ‘내자, 집사람, 아이 엄마’등으로 누구 앞에서 지칭하느냐에 따라 그 호칭도 달라졌다고 합니다. 아직도 많이 쓰는 여보나 당신은 물론이고, 나이먹은 사람들이 주로 쓰는 여편네, 마누라, 영감. 이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