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義妓) 또는 관기(官妓)로 불리는 기생이자 충절녀인 논개(論介)가 왜 촉석루에서 일본장수와 껴안고 춤을~여러분! 우리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때마다 기생의 역할이 큰 적도 있고 또, 충절녀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죠? 여러명이 있지만 기생이라면 황진이가 대표적이죠.. 충절녀는 논개와 평창에는 강소사(康召史)등이 있죠. 그래서 오늘은 조선시대 진주 의기(義妓) 또는 관기(官妓)로 불리는 기생이자 충절녀인 논개(論介)에 대해 출생과정과 그의 생애중 촉석루에 있었던 일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지금으로부터 4백여 년 전. 밤 여덟(時)시경 주진사(朱進士)내외는 저녁밥을 먹고 훗날의 살림꾸리기와 가정을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할지 등을 다정하게 의논하고 있었습니다. 남편 주진사는 배가 남산만큼 부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