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을 사는 지혜~
퇴직후 쉬지않고 공사간 활동을 하면 즐겁고 쉽게 늙지도 않고,
또 할 일이 생긴다 '백년의 지혜'
우리나라 현재 대부분60세를 기준으로 퇴직한다.
지금 백세 시대에 60세는 한창이다.
퇴직한 이후에 사는 기간이 평균 직장생활 한 만큼의 기간이 된다.
퇴직 후의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의 성취 정도가 달라질 것이다.
100년을 사는 지혜~
퇴직한 이후의 활동이 대략 세부류로 나누어지는 모양이다.
60세에 퇴직하고 나면, 아주 사회적으로 성공한 친구들은 모여서
골프를 치고 식사하고 해외여행한다고 한다.
보통 정도 되는 친구들은, 당구를 치거나 하다가 친구하고 밥 같이 먹고 헤어진다고 한다.
아주 돈이 없는 친구들은 친구도 안 만나고 김밥 싸가지고 등산한다고 한다.
그런데 퇴직한 대부분의 친구들이 자기는 늙었다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안 하려고 한다.
그리고 인생의 재미를 못 느끼고 매일매일을 의미 없이 보낸다.
100년을 사는 지혜~
그러나 공부를 하면 즐겁고 쉽게 늙지도 않고, 또 할 일이 생긴다.
올해 만 104세가 된 김형석 교수가 얼마 전 '백년의 지혜'라는 책을 펴냈다.
그가 지은 대부분의 책은 90세 이후에 낸 것이다. 지금도 지팡이를 짚지 않고 혼자 다니고,
1년에 200여 차례 강연을 한다.
서울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지방까지 다니면서 강연을 한다.
100년을 사는 지혜~
이분에게 건강비결을 물었더니 "정신적으로 지금 내가 늙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멈추지 않는 지적(知的) 성장이 중요합니다.
사람이 성장하는 동안에는 늙지 않습니다.
반대로 성장을 멈추면 40대에도 늙을 수 있지요.
성장을 계속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공부를 계속해야 해요 감성을 젊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식이 늘지 않으면 그것으로 끝입니다"라고 했다.
실행하는 분이 김형석 교수다.
100년을 사는 지혜~
배운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찾으려 탐구심에서 시작된다.
건강한 사람도 아무것도 안 하면서 흰죽만 먹고 서너달 누워 있으면 죽는다.
사람은 움직이지 않으면 육체가 쇠약해서 힘이 다 삐지고
면역력이 없어져 온갖 병이 달라 붙어 결국 죽고 만다는 것이다.
사람의 머리도 그와 똑 같다. 쓰지 않으면 늙어 쇠약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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