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꼭 해야 하는 취미생활 1순위는?

노후에 꼭 해야 하는 취미생활 1순위는?.

최근에 들어 고령화사회로 접어드는데 이러한 고령화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오늘은 노후에 꼭 해야하는 취미생활에 대해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60대들은 은퇴를 하였고

그들은 또한 노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하루가 한달, 1년처럼 길게만 느껴진다고 합니다.

은퇴후 처음 몇 년간은 국내외여행도 많이 다녔는데

이젠 해외여행도 별 감흥이 없다고 푸념을 늘어놓는답니다

 

100세인생을 기준으로 한다면 30년은 더 살아야 하는데 하루하루가 지루하고요,

특별히 할 일이 없이

막연히 긴 시간이 고통으로 느껴지는 분들도 오히려 많다고들 합니다

65세 이상 노인들이 가장많이 하는 것이 있었는데요.

약 80% 이상이 취미생활로 티비 시청을 꼽았고

나머지 시간들은 너무나 지루하다고 했으며,

은퇴후 오래된 사람들도 은퇴후 30년이상을 허무하게만 보냈다고 말합니다

 

노후에 꼭 해야 하는 취미생활 1순위는?

현재 우리 중장년들은 수십년동안 정말 부지런히 살아왔죠.

그래서 은퇴하면 놀면서 해외여행이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되겠지 하고

단순하게 생각하지만 막상 은퇴 후 자유가 찾아오면

노년기 노는법이나 취미를 잘 성취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떤이는 먹고살기도 힘든데 무슨 취미 생활이냐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무런 취미생활 없이

노후 생활을 보내게 되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증에 걸리게 될 확률도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성공적으로 준비하여 노후를 심심하지 않게

보내는 선배들을 보면서 이제 우리 사회도 재미있게 노후를 보내는 것에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노후의 취미는 돈이 많이 들지않으면서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고

나이가 많아도 계속 활동할수 있는 취미가 좋겠죠.

이러한 노후 취미활동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노후에 꼭 해야 하는 취미생활 1순위는?

그 첫 번째로 걷기입니다.

걷기는 노후 운동으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인기 있는 운동 중 하나이죠.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떨어뜨려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발바닥 전체를 지압하는 효과가 있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보이지 않는 속 건강을 지키는 데 이롭데요.

또 걷기는 수면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수면의 양과 질을 동시에 개선시킬 수 있으므로

평소 불면증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입니다.

 

우울증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데요.

맑은 공기를 마시고 햇볕을 쬐면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되어 불안감과 우울감 등이 완화되고요.

중년 여성들이 흔히 겪는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몸이 나빠지는 걸 막고 지금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걷기만한 운동이 없습니다.

걷는 습관이 쌓이면 인생 후반에 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되돌려받을 것입니다.

더구나 맨발로 걸으면 더 좋다고 하여 요즘은 맨발로 걷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다음 두 번째로 독서입니다. 매일 책을 조금씩 읽는 것만으로도

두뇌의 정신 활동이 자극이 되겠죠. 한 연구에 따르면

독서는 뇌 노화 방지에 높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알츠하이머 및 치매와 같은 정신장애를 늦춘다고 합니다.

 

독서가 뇌를 자극하고 활동성을 유지하여 뇌의 힘과 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평소 짧은 영상 자극적인 영상 등 주변에 노출되어 있는

많은 것들이 우리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게으르게 만듭니다.

하지만 독서를 하는 동안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거든요

 

또 노후의 독서는 무언가에 몰두할 수 있는 정신적인 공간을 제공하면서

노년의 일상적인 걱정으로부터 덜어주는 역할을 하죠.

그 세번째로 서예입니다. 서예는 선비들이 즐기는 취미활동이라 하죠.

그만큼 서예를 한다면 주변사람들로부터 우러러 보이고

고급 취미중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예는 취미활동에 소요되는 비용도 많지 않답니다.

학원비도 저렴하고 몇 년만 다녀 기초를 익히면 혼자서도

얼마든지 취미활동을 할 수가 있구요.

먹이나 붓, 종이등에 소요되는 비용도 그렇게 많지 않답니다

 

그리고 자기가 쓴 작품은 친구나 지인에게 선물로 주면

그만한 가치도 있고 귀한 선물이 된답니다.

제사를 지내는 사람은 병품을 제작하거나 가훈을 손수 써서 걸어두면 좋답니다

 

무엇보다 적은비용으로 나이가 들어도 서예는 계속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은 글씨는 나이먹어 손이 약간이라도 떨리면 못 쓰지만

붓글씨는 손이 약간 떨려도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90이 넘는 사람도 많이 쓰고 있답니다

다음 네 번째로 탁구를 추천드립니다.

우선 탁구의 제일 큰 장점은 다른 운동보다 근력과 체력이

덜 요구되어 남녀노소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시간당 칼로리 소비량은 강도 높은 자전거, 수영,

달리기 운동과 비슷한 에너지 소비량을 자랑하구요.

30분당 300 칼로리 이상을 소모하므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죠.

또 심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탁구를 한 달만 해도 심폐 기능이 향상되고 체력이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요.

심폐 기능이 개선되고 체내 지방 성분이 줄어들어 혈관이 강화됩니다.

 

당뇨와 고지혈증 고혈압 등 거의 모든 성인병은 혈관의 노폐물과

지방성분 증가로 발생하는데 탁구를 하면

빠르게 없앨 수 있을 정도로 건강에 효과적인 운동이죠.

또 탁구는 저렴한 비용과 더불어 공간 제약과 날씨의 영향이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또, 이는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운동하고 싶을 때 언제든 할 수 있다는 자유로움이 있죠.

집중력도 높일 수 있고 가볍게 운동하면서 부상 위험이 적은 스포츠이기 때문에

80대까지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취미입니다.

노후에 꼭 해야 하는 취미생활 1순위는?

다섯번째는 그림 그리기입니다.

어느 한 연구에서는 그림 그리기는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그림을 그릴 때 복잡한 마음과 우울한 감정이 어느새 침착하게 바뀐데요

 

그림 그리기는 손의 신경을 자극하는 운동적 요소가

뇌를 자극하여 두뇌운동에 좋데요

미국 알츠하이머 협회에서는

미술을 할 때 불안감이나 우울증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치매 환자 대부분은 전에 미술 공부를 한 적이 없지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놀랄 정도의 창의적인 그림을 그려내며

증상이 좋아졌다고 하잖아요.

그림을 꾸준하게 배워놓으면 평생 취미로 삼을 수 있습니다.

 

또 이것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적은 재료로도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노후에 접근이 쉬운 취미 중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는 명상입니다.

명상은 스트레스에 아주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는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한 만큼

부정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또 명상은 자존감과 전반적인 기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고,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명상은 우울증 치료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심지어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질병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하루에 단 10분씩이라도 정기적인 명상을 하는 것은 더 균형 잡히고

만족스러운 삶을 이루는 데 기여하여 종합적인 신체 건강과 안녕을 높일 수 있습니다.

7번째는 식물 키우기입니다.

실제로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자연과의 접촉을 하게 되면 혈압을 낮추고

마음의 평온함을 증가시킨다고 하는데요.

요즘엔 식집사란 새로운 용어도 등장하고

식물 키우기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식물은 반려동물처럼 비교적 큰 비용이 들지 않고

손이 덜 가면서도 충분한 정서적 교감과 위안을 받을 수 있겠죠.

과학자들은 식물을 키우는 것만으로도

전반적인 뇌 건강의 기능을 향상시켜 준다고 합니다.

 

꽃과 향기로운 식물은 우리의 감각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되어 집에서 휴식하는 시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고요.

또 식물은 공기를 정화시켜 주어 건강과 깨끗한 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식물 키우기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취미이기 때문에

정적인 취미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제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가장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이라 할수 있는 자전거타기,

우리몸의 많은 근육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수영도 좋구요,

악기배우기나 사진찍기도 좋은 취미활동이라 할수 있겠죠

그리고 또 강하게 추천할수 있는게 바로 봉사활동인데요.

예전부터 하루가 행복할려면 목욕을 하고 일주일이 행복할려면 여행을 하고

평생이 행복할려면 남을 위해 봉사하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봉사활동은 정말 좋은 것입니다

노후에 꼭 해야 하는 취미생활 1순위는?

오늘은 노후에 꼭 가져야 하는 취미활동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자기계발에 충실해서 인류사에 남을 작품을 영원히 남기고 떠난

위대한 화가이자 시인이었던 미켈란젤로처럼

여러분도 노년기 멋진 취미활동으로 9988234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구독도 꼭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