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해마다 음력 2월이나 3월 양력 4월초에 찾아오는 청명(淸明)과 한식(寒食) 그 의의와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명과 한식 이 두날은 한식(寒食)의 하루 전날이 청명이거나 때로는 같은 날일때도 있답니다 올해는 청명이 4월 5일이고 한식이 6일이네요 그래서 옛날 어르신들이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매일반"이라는 속담도 있죠. 그럼 먼저 청명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 한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봄 농사가 시작된다는 청명(淸明)! 청명(淸明)이란 청명일의 준말로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으로 24절기 중 춘분과 곡우 사이의 절기로 4월 5~6일 무렵이죠. 태양의 황경(黃經)이 15도에 있을 때로 봄이 되어 삼라만상이 맑고 밝으며 화창해 나무를 심기에 적당한 시기이죠. 농사를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