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때 쓰는 모사기(모삿그릇)과 퇴주기(퇴줏그릇)의 차이? 우리가 제사를 지내면 자주 사용하고 등장하는 말중에 모사기(모삿그릇), 또는 퇴주기(퇴줏그릇)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죠. 그래서 오늘은 모삿그릇과 퇴줏그릇의 의미와 용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조상님이 돌아가신날이나 명절이 되면 제사를 지내게 되는데요. 물론 명절은 제사라 하지 않고 차례라고 한다지만 차례도 제사의 일종이니 같이 취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사를 지낼 때 신(神)을 땅으로 내려오게 하는 의식(儀式)에 들어가면 강신(降神) 잔을 붓는 절차가 있는데요. 그 그릇을 ‘모사그릇’이라 합니다 모삿그릇의 의미를 검색해보면 모래를 담고 그 위 띠묶음을 세워두는 그릇으로 보통 제사에서 잔을 올릴때 사용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