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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리면 욱씬욱씬 뼈가 쑤시는 이유

청하인 2024. 4. 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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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리면 욱씬욱씬 뼈가 쑤시는 이유

1.관절염은 관절이 아픈 질환을 총칭해서 일컫는 병이다

퇴행성퇴행성 관절염, 류머티스 관절염, 화농성 관절염 등이 있다.

이 중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가장 많다.

2.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노화로 인해 발생한다.

나이가 들면서 연골의 재생력이 감소하고 손상되는 것이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과체중 등으로 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젊은 나이에도 퇴행성 관절염이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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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체중의 영향을 받는 무릎이나 엉덩이 관절에 생긴다.

증상으로는 관절이 뻣뻣하고 무릎에서 소리가 나면서 아프거나

무릎을 완전히 굽혔다 펴는 게 잘 안 되거나 앉았다 일어나기 힘들어진다.

걸을 때 무릎이 아파 절룩거리게 되고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심해지곤

한다.저녁에나 잠자기 전에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4.실내 온도와 실외 온도 차를 적절하게 조절한다.

무더운 날 야외에서 시원한 실내로 들어왔을 때 급격한 온도차로

근육이 경직되면 통증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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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관절염이 있을 땐 무리하게 활동하지 않는다.

통증이 심해지면 쪼그려 앉거나 뛰는 등의 활동도 삼가는 게 좋다.

6.무리한 움직임이 좋지 않다고 해서 마냥 집 안에서

가만히 있는 것도좋은 방법은 아니다.

관절이 굳어지거나 근육이 위축되지 않도록 적당히 자극을 가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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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운동을 통해 몸의 유연성도 길러야 한다.

운동으로 유연성을 기르면 목, 어깨, 팔꿈치, 손, 허리,엉덩이,무릎, 발목 등

모든 관절의 가동 범위가 증가해 관절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8.궂은 날씨나 비가 내리는 날에는 외부 기압이 낮아져 상대적으로

체내 압력이 높아지게 되는데 이때 관절 내의 압력도 상대적으로

더 높아진다.이 때문에 평소보다 통증을 더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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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통증이 있을 때는 따뜻한 찜질과 차가운 찜질을 번갈아 하고,

만성 통증일 경우엔 따뜻한 찜질을 하는 게 좋다.

약을 먹는 것도 통증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10.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비교적 관절에 무리가 적게 가는 걷기나 

수영, 아쿠아로빅, 실내 자전거 타기등을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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