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및 상식

이것만 마셔도 추위를 극복하고 감기를 예방한다는데~

청하인 2023. 12. 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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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마셔도 추위를 극복하고 감기를 예방한다는데~

요즘들어 날씨 엄청 많이 춥죠? 이런날은 가급적 바깥외출을 자제하고

집안에서 차한잔 하며 쉬는것도 좋겠죠?

그래서 지금부터 추위를 극복하고 몸 속까지 따뜻해지는

한방 건강차 10가지를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이것만 마셔도 추위를 극복하고 감기를 예방한다는데~

여러분! 갑자기 추워진 영하의 날씨에 손발이 꽁꽁 얼어붙는 것 같죠.

올해는 온난화 영향으로 큰 추위가 없다고 했지만,

그 말을 무참히도 짓밟는 정말 강추위가 며칠째 기성을 부리고 있네요

 

그래서 어느때부다 영하의 추위를 물리치고

몸 속을 따뜻하게 데워줄 수 있는 차 한잔이 그리워지는 계절이죠.

한방 성분으로 몸도 따뜻해지고 기력도 회복하면서,

장기 복용하면 건강 효과까지 발휘할 수 있겠죠.

몸 속까지 따뜻해지는 한방 건강차를 한번 알아봅니다.

이것만 마셔도 추위를 극복하고 감기를 예방한다는데~

◆ 염증을 다스리고 혈액순환과 추위 극복하는 생강차

생강은 혈액 순환을 돕고 땀을 나게 해 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됩니다.

생강은 열을 내리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죠.

특히 건조한 날씨 탓에 기침을 많이 하게 되는 요즘 특히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을 돕고 땀을 나게 해 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은 더부룩한 속을 달래는 역할을 하기때문이랍니다.

장기간 여행하면서 멀미가 난다면 생강차가 속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국산은 표면이 거칠고 전체적인 크기와 붙어 있는 알이 작은 반면

수입산은 표면이 매끈하고 색이 밝으며, 알도 국산에 비해 굵다고 합니다.

◆ 오한과 기침을 물리치는 자소엽차

먼저 ‘자소엽’(紫蘇葉)은 성질이 따뜻하면서 맛이 신 약초라는건 아시죠.

모양이 깻잎과 비슷한 ‘차조기’라는 식물의 잎을 말려 우려먹는 방식인데요.

한방에선 이 약초가 오한과 기침 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어 감기를 치료하는

대표적인 한약재로 꾸준히 사용돼 왔다고 합니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내과 박재우 교수는 “자소엽차를 마시면

땀을 내 오한이 풀리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며 “평소 소화 기능이 약하면서

감기가 자주 오는 사람에게 좋다”고 말했고요

만약 가래와 기침이 심하다면 도라지를 같이 넣어

우려 마시면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데요.

◆ 원기 부족하고 추위 잘 타는 사람을 위한 인삼차

겨울 한방차의 대표적인 것으로 원기가 부족하거나 몸이 차고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좋다고 말합니다.

피로를 없애거나 감기를 예방하는 효능도 있죠.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강력한 면역 물질로

몸의 저항력을 키워 겨울을 거뜬하게 나는데 도움이 되구요.

사포닌은 암세포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숨이 차고 땀을 많이 흘릴 때 좋지만,

반면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 풍부한 비타민C로 피로 회복하는 유자차

유자에는 땀을 내고 열을 낮추며

피부 미용에 좋은 성분도 함유돼 있습니다.

유자에는 비타민C가 아주 풍부한데요.

유자 100g에 218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는데,

이는 신맛 나는 과일의 대명사인 레몬보다도 3배나 많은 것이랍니다.

 

유자의 신맛은 유기산이 내는 맛으로 대부분 구연산입니다.

구연산은 피로회복이나 식욕 증진에 좋데요.

유자 껍질에는 헤르페리딘이라는 항암, 항균, 고혈압 예방,

간 해독 작용을 하는 물질이 있기 때문이죠

 

유자에는 땀을 내고 열을 낮추며 피부 미용에 좋은 성분도 함유돼 있는데요.

겉껍질이 반질반질한 것은 과육만 많고 향은 진하지 않구요.

또 알이 너무 작고 연한 노란색을 띤 유자는 쓴 맛이 강하다고 합니다.

◆ 몸이 따뜻해지고 수족냉증을 극복하는 계피차

독특한 향과 함께 향신료로 많이 쓰이는 계피는

계수나무의 껍질로 몸을 따뜻하게 해서 손발이 찬 사람,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또 소화에 도움이 되고 항균작용을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죠.

계피는 그 자체가 따뜻한 성질을 지녀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계피 향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싫어하는 사람은 사과 같은 과일과 함께

끓이면 향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 “단맛을 내는 계피의 경우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으며,

성질이 따뜻해 꾸준히 마시면 몸의 찬 기운을 풀어내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만 마셔도 추위를 극복하고 감기를 예방한다는데~

◆ 기관지와 천식에 효과가 좋은 오미자차

오미자는 기관지나 천식이 있는 사람들이 꾸준히 먹으면 좋습니다.

오미자는 옛날부터 다섯 가지의 맛을 낸다고 하여

오미자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지는데요,

 

기관지나 천식이 있는 사람들이 꾸준히 먹으면 좋다.

신맛 때문에 먹기가 불편하면, 오미자를 조금만 넣어서 먹어도 됩니다.

◆ 위와 간을 보호하고 피로 회복에 좋은 모과차

모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위나 간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해주고요.

소화가 잘 안되거나 피곤할 때 마시면 좋아요.

 

저혈압이 있거나 당뇨가 있는 경우에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모과를 깨끗이 씻어서 얇게 저며 설탕을 뿌리고 절인 다음 끓는 물에 타서 먹으면 되죠.

◆ 지방 흡수 억제로 다이어트 효과에 만점인 진피차

요즘은 남녀할것없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엄청 많죠?

이런 다이어트에 진피차가 좋은데요

귤껍질을 진피라고 하는데, 귤을 먹고 난 뒤 껍질을 모아서 말린답니다.

말린 껍질을 물에 넣고 끓여서 식사 후에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몸살기도 덜어준데요.

 

직접 만들어 마시는 것도 좋은데요. 물에 식초나 소금을 넣어

귤껍질을 깨끗하게 세척한 뒤 잘게 썰어 일주일 정도 건조하고요.

이어 귤껍질 20g을 물 300mL에 넣고 30분 정도 끓여 마시면 되는데,

기호에 따라 꿀을 첨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죠.

 

특히 진피차는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으신분들

이걸 드시면 감기도 예방하고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 호흡기 건강에 좋은 쌍화차

예전에 다방에 가면 가장 고급차가 바로

호흡기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쌍화차이죠.

계란 노른자를 넣어주는 쌍화차에 나이많은 분들은 향수에 젖어들기도 하죠.

 

해운대자생한방병원 김상돈 원장은 “쌍화차에 들어가는 감초는

폐의 기운을 원활하게 해 기침을 멈추게 하는

‘윤폐지해’(潤肺止咳)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 궁중에서 많이 먹는 왕의 보양차 ‘오과차’

오과차는 호두‧은행‧밤‧대추‧생강 등 다섯 가지 과실을 혼합해 끓인 차라고 합니다.

호두의 ‘오메가-3 지방산’과 은행에 풍부한 ‘펙틴’은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영양 보충에도 좋아 예로부터 궁중에서는 ‘왕의 보양차’로 불리기도 했데요.

이것만 마셔도 추위를 극복하고 감기를 예방한다는데~

지금까지 추위를 극복하고 몸 속까지 따뜻해지는

한방 건강차 10가지를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올 겨울은 감기걸리지 않고 모두가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야겠죠.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구독도 꼭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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