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0일 대한이 지남에 따라 올해 24절기는 모두다 지나고 입춘이 새로운 절기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24절기의 유래와 풍습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24절기는 입춘, 경칩, 하지, 동지 등 우리에게 익숙한 절기들이 있는 반면, 같은 24절기에 포함되어 있지만 우리에게 생소한 절기들도 있답니다. 24절기는 절기와 중기가 다달이 들어 있으면서 계절의 특성을 알 수 있도록 하는데요 비록 우리나라의 기후와 정확하게 들어맞지 않는 면도 있지만, 농경사회에서는 나름대로 농사의 기준이 되는 대단히 중요한 날이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24절기에 맞추어 농사가 행해졌구요. 24절기 가운데는 동지처럼 큰 세시 명절도 있고 입춘이나 곡우처럼 절일(명절)의 의미를 지니는 날도 있다네요.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