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野談(4)/자식을 못낳는 친구에게 자신의 씨를 줘 낳은 자식이 신언서판이 뛰어나자 그 자식을 내 자식이라며 돌려달라는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옛날 선조들이 있었던 사랑방 이야기를 소개하는 4번째 시간으로 오가와 이가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친한 사이인 이들은 친구가 자식이 없어도 씨를 줄만큼 친했으나 씨를 준 아들이 머리가 출충하자 내 아들을 돌려달라고 한 사연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랑방 野談(4)/자식을 못낳는 친구에게 자신의 씨를 줘 낳은 자식이 신언서판이 뛰어나자 그 자식을 내 자식이라며 돌려달라는데~ 오가와 이가는 앞뒷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동갑이라서, 어릴 때부터 네집 내집이 따로 없이 형제처럼 함께 뒹굴며 자랐습니다.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장가를 들었지만 오가 마누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