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후 부부갈등으로 황혼이혼 고민하시는분 참고하세요~
여러분! 어느집이나 남편이 은퇴를 하고나면 부부간의 갈등이 많죠.
그래서 오늘은, 은퇴후 부부간의 갈등원인과 어떻게 하면 해쳐나갈수 있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자 여러분! 남편이 은퇴하고 나면 종일 부부가 같이 지내는집안이 많잖아요.
이때 남편과 아내의 속마음은 완전히 다르다고 합니다.
평범한 주부가 남편이 은퇴하고 하루 종일 같이 지내는 건 30년 40년만에 처음이니까,
너무 예민하게 굴지 말자고 생각은 하겠죠.
그런데 막상 한달만 같이 있어 보면 숨이 막힙니다. 오늘 뭐 해? 어디 가? 몇 시에 들어와?
내 밥은? 이렇게 매일 꼬박꼬박 캐물어서 성가셔서 죽겠습니다
밥 먹고 나면 자기가 먹은 그릇은 치우고 식탁도 닦으라고 몇 번이나 말했는데도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합니다.
스스로 찾아서 하는 일은 하나도 없고, 시키지 않으면 하지 않고 잔소리 좀 하면 듣기 싫다고
버럭소리를 치는데 정말 모순 덩어리입니다.
퇴직한 남편들에 대한 아내의 솔직한 심정이 담겨 있는데요.
집에서 퇴직하고, 이처럼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주는 밥 먹고 잔소리하는 남편이 있는 아내들은,
이 내용에 내 얘기라고 충분히 공감이 될 거예요.

정년퇴직후 부부갈등으로 황혼이혼 고민하시는분 참고하세요~
반면 남자분들은 그래도 수십평생을 열심히 일하고 퇴직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아내가 너무한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고요.
그동안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던 아내의 시간이 있었는데
남편의 퇴직으로, 이 아내의 시간이 없어진 거예요.
아내만의 시간이 없어지고 부부가 같이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문제가 되고 갈등도 생기고 하는 건데요.
특히 정년 퇴직을 바라보는, 남편과 아내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그래요.
남편의 입장에서는 내가 지금까지 30년 이상을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은퇴했으니
이제는 좀 편히 쉬면서 여행도 다니고 취미활동도 하고 살아야지 생각해요.
은퇴를 일에 대한 종착점이라고 생각하고 은퇴 후의 삶에 대한 꿈과 낭만을 갖게 되는 거죠.
그런데 아내는 생각이 달라요. 앞으로 살아갈 세월이 30년 이상 길게 남아 있기 때문에
정년 퇴직하는 이 시점이 인생2막의 새출발점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안정적인 노후에 더 중점을 두는 건데요.
은퇴전에는 남편의 월급이 안정적으로 나오니 계획적인 생활이 가능했어요.
그런데 은퇴를 하고 나면 이 월급이 끊기니, 아내는 아무래도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 거죠.
그래서 아내는 퇴직을 하더라도 남편이 좀 더 안정적으로 돈을 벌어오기를 바래요.
은퇴전처럼 큰 돈은 아니더라도 매월 일정액의 소득을 벌어오면
연금에만 의존하고 살아야 하는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잖아요.
또 가게에도 도움이 되고 하루 종일 붙어 있지 않아도 되니 그것도 편하고요.
그런데 막상 은퇴한 남편은 지금 당장 그럴 생각이 없어요.
현역에서 일할 때 높은 월급을 받으며 지내왔는데 막상 지금 일하려니
마땅한 일자리 찾기가 쉽지 않아요.
할 수 있는 일자리는 받는 월급이 너무 적은 거 같고
하는 일도 좀 초라해 보이는게 마음에 차지 않는 거죠.
그리고 30년 넘게 일했으니 좀 쉬는 것도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도 어느 정도 있어요.
그동안 수고한 날을 아내와 가족들이 당연히 이해해 줄 거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퇴직한 남편은, 내가 지금까지 일만하느라 가족도 잘 못 챙기고
아내한테 서운하게 한 것도 있으니, 남은인생을 아내와 함께 여행도 다니면서
즐겁게 보내야지 하고 제멋대로 인생2막을 꿈꾸는 거예요.
그런데 아내 생각은 달라요. 아내는 퇴직도 없고 집안일은 평상시와 똑같은데,
집안에 귀찮은 잔소리꾼이 하나 딱 붙어서 나가지도 않으면서 자기를 괴롭히는것만 같이 느껴요.
그러니 아내는 나 좀 제발 내버려 두라고, 내 시간을 빼앗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아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자유 시간인데, 남편은 그걸 모르고 헛된 꿈을 꾸는 거죠.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는 아내대로 할 얘기가 있는 건데요.
이러다보니 은퇴후 제2의 인생을 제대로 시작도 해 보기 전에 서로의 생각차이로 싸움이 잦아지고
심한 경우 황혼이혼을 하는 단계까지 가기도 해요.
아내는 친구나 지인들을 만나 수다를 뜨는 것으로도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가 많고요.
나이가 들수록 취미 활동이나 봉사 활동 등 외부 활동도 늘어나요.
이런 활동에 시간을 보내면서 사회적 평가도 얻고 자기 만족도 느끼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지금까지 직장 생활이 일상에 대부분을 차지했고
만나는 사람도 회사 동료나 거래처 직원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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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은퇴하고 이 직장이 사라지고 나면 갑자기 할 일이 없어져요.
매일 하던 출퇴근을 안 하니 시간이 남아요. 그런데 딱히 만날 사람도 마땅치가 않아요.
한동안은 직장 생활할 때 만나던 동료들과 좀 만나기도 하고
나름 밖으로 나갈거리를 열심히 찾지만 이것도 그래 오래 가지는 않아요.
직장이라는 일상이 사라지니 할 일도 만날사람도 점점 없어져서,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겠는 거예요.
그래서 아내에게 의존하려고 하고 자꾸 뭔가 같이 하려고 하는 거예요.
말로는 퇴직후 아내와 같이 시간을 보내려 한다고 하지만,
현실은 그것 외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는 거죠.
그래서 밖으로 외출하는 아내에게 어디 가, 누구 만나, 언제 와 하면서
아내 혼자 외출하는 것에 서운해하고 불만도 내비치는 거고요.
그런데 아내는 이런 남편이 성가시고 귀찮아요
이렇게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보니 부부 관계도 틀어지는 건데요.
이때 부부 사이가 틀어지지 않게 하려면 남편이 뭘 해야 하는지가 중요해요.
외출하는 아내에게 밥 차려 달라고 보채지 말고, 직접 차려 먹을 줄 알아야 하고요.
아내에게 어디 가는지도 꼬치꼬치 묻지 않아야 해요.
아내 걱정에 묻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역시 지나치면 좋지 않아요.
아내가 나간다고 하면 잘 다녀오라고 배웅해 주고 그 시간에 집안 청소라도 해 놓으면
아내가 돌아와서 엄청 고마워할 거예요.
그리고 평상시 집안일도 나눠서 하세요. 지금까지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지내서,
집안일을 하는 자체가 어색하고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것도 당연한데요.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찾아서 시작하세요. 쓰레기 분리수거, 세탁소에 옷맡기기,
침구정리, 화장실 청소 같은 일들은 내일이다 생각하고 맡아서 할 줄 알아야 하고요.
아내에게 물어서라도 힘들어 하는 부분은 도울 수 있어야 해요.
젊어서는 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나이가 들수록 각자의 취향에 맞게 동반자로서,
서로 맡은 일을 나눠서 하는 사이어야 한다는 거죠.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의 수명이 6년에서 7년 정도 길어요. 남편이 보통 서너살 많다 보니
평소에 아내들은 남편이 먼저 죽었을 경우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본다고 해요.
남편이 죽고 나면 혼자 남았을 때 어떻게 살게 될까하는 생각을 해보는 거죠.
그런데 남편들은 이런 고민조차 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혹시나 혼자가 됐을 때 삶에 대한 대비가 전혀 안 되어 있는 거예요.
이러다 아내가 갑작스럽게 먼저 죽고 나면 그 정신적 충격은 엄청난데요.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우울증에 걸리는 경우도 흔하고요.
주변에 보면 아내가 먼저 사망하고 나면 이어서 남편도 머지않아 사망하는 경우를 보셨을 거예요.
나 혼자 남을 때에 대한 대비가 전혀 안 되어 있다보니 그런 거죠.
특히 80세 전으로 아내가 먼저 사망하면 더 힘들어져요.
고령에 혼자 남았는데 집안일도 제대로 못 해. 요리도 잘못해.
그렇다 보니 남은 자식들 애먹이게 되고요.
또 먹는 것도 부실해지다보니 점점 약해지고 건강이 급격히 나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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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집안일이나 요리 등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실력을 길러놔야 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집안일 요리에 능숙한 아내는 혼자 남게 되면 잘 사냐 하면 꼭 그런 것만도 아니에요.
특히 금슬이 좋았던 부부일수록 안 해도 힘들긴 마찬가지인데요.
남편이 떠난 뒷처리하기도 싫어져서 제대로 먹지 않아 영양실조에 걸리는 여성도 꽤 된다고 해요.
똑같이 요리를 해도 같이 먹어 줄 남편이 있는 것과
나 혼자 먹기 위해 요리하는 것과는 그 느낌이 전혀 다르니까요.
그래서 부부가 사별하게 되면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일상적인 부분에서
혼자서 회복하긴 쉽지 않으니 자녀들이나 주위에서도 신경을 써 줘야 해요.
그리고 혼자 남았다고 스스로도 고립돼서 생활해선 안 돼요. 건강도 나빠지고
우울증에 빠지는등, 상황은 자꾸 악화되거든요.
이럴 때일수록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곳을 가까운 근처에서 찾아야 해요.
취미동호에 봉사 단체나 종교 단체, 노인대학 문화행사등 어떤 것도 괜찮아요.
이런 곳에 참여해서 내 존재를 인정받고 자연스럽게 그 안에서 내 자리를 찾아야 해요.
또 만날 친구나 동창들이 있다면 가끔 만나서 추억도 얘기하고 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요.
이렇게 내 몸과 마음을 둘 수 있는 내 자리를 찾아야 혼자가 되더라도 고독하지 않고
우울하지 않게 남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지금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50대나 60대, 70대이신 경우가 대부분이실 텐데요.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는 아내대로 인생2막을 준비하기에 딱 적절한 때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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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삶은, 남편으로, 아내로, 부부의 역할을 해오면서 살았다면,
앞으로의 삶은, 친구로, 동료로, 인생의 동반자로 살아가는게 맞을 거예요.
남자일 여자일 따로 없고, 남편 역할 아내 역할이 따로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서로가 조금씩만 양보하고 상대를 위해 노력한다면 남은 인생 30년이 더 의미 있는 인생2막이 될 거예요.
아무래도 남편들이 더 많은 것을 내려놓고 아내의 마음에 들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다음에 또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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