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씨, 본관

대한민국 성씨(22), 귀족의 성이라는 고씨(高氏)의 유래와 시조, 본관, 주요인물은?

sandda 2026. 2. 24. 13:30
반응형

귀족의 성이라는 고씨(高氏)의 유래와 시조, 본관, 주요인물은?

여러분! 이 채널에서는 우리나라 성씨에 대해 차례대로 한가지 성씨씩 알아보고 있는데요.

 

그동안 김씨, 이씨, 박씨, 최씨, 정씨등 5대성씨를 비롯하여

유(류)씨까지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는 21가지 성씨에 대해 알아보았죠

 

이어서 오늘은 22번째로 인구가 많다는 성씨인 고씨에 대해

그 기원과, 본관, 유래, 세거지, 주요인물등에 대해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 여러분! 우리나라엔 ‘고’라는 같은 음을 쓰는 성씨는 몇가지가 있을까요?

한글로 같은음을 쓰는 고씨는 2가지 성씨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 대부분의 고씨는 바로 높을 高자를 쓰는 고씨 이고요.

 

다음으로 돌아볼 顧자를 쓰는 고씨도 소수성씨도 약간 분포되어 있죠

이 돌아볼 顧자를 쓰는 고씨에 대해서는 그 유래나 기원등이 전하는 바가 없어

아마도 새로만든 성씨이거나 귀화한 사람의 성씨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참고로 성씨별 인구조사는 15년마다 한번씩 실시하는데요.

지난 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에서 높을高자 고씨가 22위로 471,396명

돌아볼 顧자의 고씨가 285위로 33명이나 조사되었네요

물론, 한국에는 다양한 성씨가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고씨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고씨 성은 단순히 이름 이상의 가치를 가지며,

오랜 세월 동안 이어져 내려온 역사와 전통을 담고 있습니다.

 

한자로는 ‘높을 고(高)’자를 쓰는데, 이는 지위나 덕망이 높다는 의미를 함축합니다.

고씨는 중국의 고씨와도 연결 고리를 가지고 있으나,

한국에서의 고씨는 독자적인 계통을 형성하여 여러 본관으로 나뉘었습니다.

반응형

이러한 고씨 성의 뿌리와 발전 과정을 알면

자신과 가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뿐 아니라,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고씨 성의 유래와 역사를 쉽고

체계적으로 풀어내어 누구나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습니다.

귀족의 성이라는 고씨(高氏)의 유래와 시조, 본관, 주요인물은?

먼저 고씨 성의 기원과 역사적 배경 및 전설에 대해 알아볼까요

고씨 성은 한국에서 매우 오래된 가문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기록과 전설 속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설화 중 하나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귀족 가문의 후손이라는 이야기인데요.

특히 신라 시대 이후로 고씨는 여러 왕족 및 귀족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사회적 위상을 확립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은 단순한 이름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며,

혈통과 가족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한국 내에는 여러 지역별로 다양한 고씨 가문이 존재하며

각기 다른 특징과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주 고씨는 신라 왕실과 깊게 연관되어 있으며,

이들은 학문과 행정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했죠

 

반면 강화 고씨는 조선시대에 지방 행정과 군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런 각 가문의 특성과 업적을 이해하면 현재 우리 사회 속에서 그들이 끼친

긍정적인 영향력을 더욱 잘 알 수 있습니다.

 

문화 속에 녹아든 고씨 성의 관습과 전통도 한번 알아볼까요

 

고씨 가문이 지켜온 다양한 문화적 관습들도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제사나 혼인 풍습 등에서는 특정 의례가 대대로 전승되며

가족 간 결속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전통들은 개인뿐 아니라 집단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심리적 안정감 제공 및 스트레스 감소 효과로 연결됩니다.

따라서 자신의 뿌리를 아는 것은 정신 건강에도 좋은 자양분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현재 인구 통계상 전국에 약 47여만 명 이상의 고씨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제주 고씨(濟州 高氏), 평산 고씨(平山 高氏), 상산 고씨(常山 高氏),

장흥 고씨(長興 高氏), 순흥 고씨(順興 高氏)가 있고요

 

그밖의 본관으로는 광주 고씨(廣州), 강릉 고씨(江陵), 연일 고씨(延日),

철원 고씨(鐵原), 곡성 고씨(谷城), 영흥 고씨(永興),

해주 고씨(海州)등도 있으나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이 적죠

본관성씨별 자세한 내용은 다음 본관성씨별 알아보는 시간에 알아보고요.

오늘은 고씨중에 가장 인구가 많은 본관 3가지 정도만 개략적으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귀족의 성이라는 고씨(高氏)의 유래와 시조, 본관, 주요인물은?

1. 제주 고씨(濟州 高氏)

제주 고씨는 탐라국(耽羅國)의 시조 고을나(高乙那)를 시조로 삼습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고을나는 기원전 1세기경에 탐라국을 세운 인물로 전해지며,

이후 탐라국이 고려에 귀속되면서 고씨 성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세계(世系)와 분파를 보면 고을나 이후 탐라국의 역대 국왕들이 모두 고씨였고,

고려 태조 왕건에게 귀부한 뒤에는 고려의 제후적 위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후손들은 고려와 조선 시대에 걸쳐 제주뿐 아니라 전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확산했구요.

주요 분파로는 대정군파, 안덕파, 애월파 등으로 나뉘며, 지역마다 세거지를 달리합니다.

주요인물로는

고조기(高兆基): 고려 후기 문신으로 제주 지역 사회 안정에 기여

고정주(高廷柱): 조선 중기 학자, 예학에 밝아 지방 사림을 이끌었음

현대에도 제주 고씨는 정치·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구요

 

또 여러분이 잘 아시는 고건씨 있죠? 행정의 달인으로도 불리고

청와대 수석, 장관, 총리 등을 역임한 고건 전 총리도 제주고씨랍니다.

 

특히 제주 고씨는 탐라국 왕족 후예라는 점에서 역사적 상징성이 크며,

현재도 제주도에서 가장 큰 성씨 중 하나로 꼽힙니다.

 

제주 고씨 종친회에서는 성씨를 髙라고 표기하기로 합의하였는데요.

하지만 위 한자는 인명용 한자가 아니라서 젊은 고씨들은 대개 高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제주 고씨가 스스로 髙를 쓰기로 정한데 반해

횡성고씨쪽은 高를 그대로 써서 서로 간 구별을 염두에 뒀으나,

횡성 고씨 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아서 보통 혼용되는 추세랍니다.

 

그래서인지 주민등록등본 등을 자세히 살펴보면

때때로 아버지와 자녀가 쓰는 한자가 서로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귀족의 성이라는 고씨(高氏)의 유래와 시조, 본관, 주요인물은?

2. 평산 고씨(平山 高氏)

평산 고씨는 고려 고종 때 벼슬을 지낸 고경(高鏡)을 시조로 전합니다.

본관은 황해도 평산(平山)으로, 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까지 명문가로 자리 잡았습니다.

 

고경의 후손들이 조선 시대에 문과와 무과 급제자를 다수 배출하면서

중앙 정계에 진출하였고, 충청·경기 지역에도 세거지를 형성했구요

 

분파로는 우군파, 대사헌파 등이 있으며,

관직명에 따라 파명이 형성되었습니다.

 

주요인물로는

고세윤(高世胤): 조선 초기 문신, 세종대왕 때 집현전 학사로 활동

고경명(高敬命, 1533~1592):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킨 대표적인 충신.

전라도 의병장으로 금산전투에서 순절

고종후(高宗厚): 조선 후기 성리학자등이 있구요

 

특히 평산 고씨는 학문과 충절을 상징하는 집안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임진왜란 의병장 고경명은 고씨의 정신적 뿌리로 기려지고 있습니다.

3. 상산 고씨(常山 高氏)

상산 고씨는 고려 충렬왕 때 활동한 고인후(高仁厚)를 시조로 전합니다.

본관은 상산(常山, 현재 전북 익산)으로, 고려 후기부터 등장했습니다.

 

주요인물로는 고인후: 충렬왕 때 벼슬을 지냄

후손들이 조선 중기까지 과거에 진출하였으나, 이후 점차 지방 향리 중심으로 활동

 

그 외에도 순흥 고씨(順興 高氏), 장흥 고씨(長興 高氏), 광주고씨(廣州高氏)등

여러본관이 있지만 그 본관별 세부내역은 다음에

본관별 성씨시간에 따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귀족의 성이라는 고씨(高氏)의 유래와 시조, 본관, 주요인물은?

여러분 잘 보셨나요? 이처럼 고씨는 단순히 한 성씨가 아니라,

제주의 개국 신화, 조선의 충절과 학문 전통,

고려 시대의 귀족 가문 등 한국사의 중요한 장면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고씨는 전국적으로 여러 갈래로 나뉘었지만,

공통적으로 높음·정직·의리라는 상징성을 이름 속에 담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성씨중에 22번째로 많다는 고씨성에 대해 같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시간에는 또 23번째로 많은 숫자인 문(文)씨성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