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지역별 사투리(경상도편)! - 가시개 : 가위 - 각(갑)제 : 뜬금없이 - 개살시럽다 : 남을 못살게 굴다 - 갱빈 : 들판 - 거랑 : 냇가, 도랑 - 걸그치다 : 걸리적거리다 - 걸배이 : 거지 - 고방 : 정미소, 창고 - 고봉 : 수북히 담긴 모양 - 곡개이 : 우스광스러운 사람 - 구루마 : 소가 끄는 수레 - 까끄래기 ; (보리)껍데기 - 까디 : 땔깜, 좀 굵은 나무 까자구 : 가재 - 까치리하다 : 까칠스럽다 - 까칠시럽다 : 까다롭다 - 깨작깨작 : 소심하게 조금씩 조금씩 - 꺼시, 껄께이 : 지렁이 - 꼬랑대기 : 꼬리 - 꼬래비 : 꼴찌 - 꼬롬하다 : 화통하지 못하다 - 꼬불치다 : 모르는 곳에 숨기다 - 꼬시다 : 유혹하다 - 꼬장개이 : 막대기 - 꼬장주, 사리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