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野談(3)/가난한 농부가 120년 산삼을 캐 딸을 시집보낼려는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옛날 선조들이 있었던 사랑방 이야기를 소개하는 3번째 시간으로 가난한 나뭇꾼 박씨는 돈이 없이 딸을 시집보내지 못하다가 120년 묵은 산삼을 캐 딸을 시집보낼려고 했는데요 폐병으로 다 죽어가는 허골이란 인간이 산삼을 구경하는 척 하다가 입안에 쏙 틀어넣어버렸으나 나뭇꾼 용서를 해주자 산삼을 먹고 건강을 회복하여 장삿꾼으로 뛰어들어 거상이 딸과 결혼을 하여 나뭇꾼도 드디어 부자가 된 사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랑방 野談(3)/가난한 농부가 120년 산삼을 캐 딸을 시집보낼려는데~ 그럼 지금부터 사연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나무꾼 박씨는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혼기를 앞둔 자식이 있으면 언제나 걱정이죠.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