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개의원과 국회의원 무엇이 맞는가?
국개의원과 국회의원 무엇이 맞는가?
어느날 한 고등학교에서 사자성어 한자능력시험을 치렀다.
요즘은 한자공부를 그렇게 많이 하지 않지만 당시만 해도 한문시간이 따로 있었다
햑교에서는 엄청난 이벤트 행사로서 다른학교에도 알리기 위해
정답자는 전액 장학금으로 중국유학을 갈 수 있는 경품까지 걸었다~♡
그런데 문제를 제대로 푼 학생은 단 한 명뿐~!!!
도대체 얼마나 어려운 문제였길레 한사람밖에 못 풀었을까요
문제 > 다음에 열거 되어있는 사자성어들을 하나로 통폐합 하여 하나의 사자성어로는?
마이동풍 (馬耳東風),
풍전등화 (風前燈火),
우이독경 (牛耳讀經),
우왕좌왕 (右往左往),
유야무야 (有耶無耶),
용두사미 (龍頭蛇尾),
조령모개 (朝令暮改),
일구이언 (一口二言),
국개의원과 국회의원 무엇이 맞는가?
여기까지 봐도 평소에 많이 들어본 사자성어라서 어려운건 없죠
계속 들어볼까요
당동벌이 (黨同伐異),
뇌물수수 (賂物授受),
안면박대 (顔面薄待),
후안무치 (厚顔無恥),
책임회피 (責任回避),
안하무인 (眼下無人),
막무가내 (莫無可奈).
과연 이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 > (國會議員)
왜 국회의원일까요
# 국회의원이란...국개의원이란..^^
한 꼬마가 길거리에서 오줌을 누고 있었습니다.
그때 국회의원이 지나가다 꼬마의 고추를 보고 얘기합니다.
국회의원 : 얘, 너 그게 뭐냐?
꼬마 : 왜요? 아저씬 누구세요?
국회의원 : 응, 아저씨는 나랏일을 하는 국회의원이지.
꼬마는 아무말 없이 볼 일을 다보고 그냥 집으로 뛰어들어 갔습니다.
그리곤 엄마에게 큰소리로
"엄마! 좃도 모르는게 국회의원 이래~!
애야 ! 국회의원이 아니고 국개의원 이란다
어때요? 맞죠
국회의원이 하라는 일은 안하고 초등학생 장난치는것 같지 않나요
지마음에 안든다고 복도에 나가 반성하라고. 벌서라고..
국개의원과 국회의원 무엇이 맞는가?
오늘은 누구 좋아한다 했다가 내일이면 내가 진짜좋아하는줄 아나
오늘 그사람과 밥먹는다고 했다가 내일이면 밥은 먹었지만
식사는 안했다고 변명하는 이가 국개의원이다
이런 인간을 모조리 쫒아내고
새로운 나라를 건설해야 한다.
똥물이라도 한바가지 퍼붜버리고 싶다